중국 공개 서비스 시작한 '아르고' 유료몰 오픈
2013.01.09 21:54 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 중국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아르고' (사진 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자사의 온라인게임 ‘아르고’가 중국의 게임사 원더게임즈를 통해 본격적인 중국 내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엠게임은 지난 2011년 5월 중국의 게임사 ‘원더게임즈’와 ‘아르고’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현지 서비스명 ‘마야전기(玛雅战纪)로 총 3회에 걸쳐 비공개 테스트를 마치고 공개서비스와 함께 유료몰을 오픈하며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했다.
‘아르고’는 중국에서 지난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 커뮤니티성, 콘텐츠 재미요소 등 게임성 전반에 대한 검증 과정을 거치며 기대감을 증폭시켜왔다. 특히 현지 유저들은 게임 내 ‘모르탈리스’ 지역의 필드전과 ‘카닐다고원’에서의 길드전에 적극 참여하는 등 전반적인 전쟁 콘텐츠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아르고’의 중국 서비스 버전에서는 자동사냥 시스템, 원하는 지역으로의 자동 길찾기 기능을 추가하며 유저 편의성을 강화하였으며 메인, 서브 퀘스트의 진행 속도를 조정하고 아이템 강화 능력치를 대폭 상승시키는 등 현지 유저들의 성향에 맞춘 현지화 작업이 진행됐다.
중국에서 ‘아르고’의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 ‘원더게임즈’는 중국 전역에 네트워크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 및 MS소프트웨어 독점 유통권을 갖고 있는 신뢰도가 높은 회사다.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는 “중국 퍼블리셔인 원더게임즈와 오랜 시간 많은 준비를 거친 뒤 성공적으로 ‘아르고’의 중국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그 동안 중국시장에서 쌓아온 엠게임의 서비스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아르고’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끌어내어 향후 엠게임의 매출 신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르고’는 지난 2010년 8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며 현재와 미래를 오가는 SF 배경과 기존의 MMORPG가 가진 공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재미를 추구해왔다. 중국 이외에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유럽 및 북미 등 해외의 온라인게임 주요시장 및 신흥시장 39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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