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 블랙옵스 2, ‘2012년 가장 많이 팔린 게임’ 등극
2013.01.14 14:10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북미 지역에서 2012년 한 해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2012년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로 확인되었다.
북미 시장조사 업체 NPD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액티비전의 FPS게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는 발매된 지 고작 두 달 만에 2012년 전체 게임 판매량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11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이어지는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노린 액티비전의 마케팅 성공 사례로, 실제로 많은 게임들이 이 기간을 앞두고 발매되곤 한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는 2012년 한 해 동안 총 26억 7천만 달러(한화 약 2조 7천억 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이는 2011년 발매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가 기록한 동 기간 내의 판매량보다 23% 하락한 수치다.
그 아래는 북미 지역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식축구 게임 '매든 NFL 13', MS의 Xbox360 전용 FPS '헤일로 4', 유비소프트의 '어쌔신 크리드 3', '저스트 댄스 4', 2K스포츠의 'NBA 2K13'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재작년 발매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는 '레고 배트맨' 과 '피파 13' 을 제치고 8위에 랭크되어 인기가 건재함을 증명했다.
한편, 북미 지역에서의 2012년 한 해 동안의 비디오게임 산업 매출은 132.6억 달러(한화 약 14조 원)로, 2011년 12월의 169.9억 달러에 비해 22% 정도 감소해 비디오게임 산업의 하향세를 보여줬다. 또한, 전체 매출의 24%인 32억 달러(한화 약 3조 3천억 원) 상당의 매출이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시즌이 끼어 있는 11월 말에서 12월 말까지 한 달 동안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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