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삼국무쌍 7, 내가 원하는 무장으로 스토리를 진행하자
2013.01.18 17:46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진 삼국무쌍' 시리즈의 최신작, '진 삼국무쌍 7'
(사진출처: 진 삼국무쌍 7 공식 사이트)
코에이테크모가 배급하고 오메가포스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진 삼국무쌍 7’이 오는 2월 28일 일본에서 PS3로 발매된다.
‘진 삼국무쌍 7’은 ‘진 삼국무쌍’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삼국지의 세계관을 차용해 만든 액션게임이다.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새로운 장수와 세력이 추가되고 그래픽 수준이 향상되며 계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진 삼국무쌍 7’은 어지로운 중국을 통일하기 위해 세력전을 하던 수많은 장수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새로운 무장과 함께 이전 작품에서 삭제됐던 프리모드가 부활했다. 또한, 전작에서 문제가 되었던 적군이 눈 앞에서 사라지는 현상도 개선돼 더욱 쾌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코에이테크모가 배급하고 오메가포스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진 삼국무쌍 7’이 오는 2월 28일 일본에서 PS3로 발매된다.
‘진 삼국무쌍 7’은 ‘진 삼국무쌍’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삼국지의 세계관을 차용해 만든 액션게임이다.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새로운 장수와 세력이 추가되고 그래픽 수준이 향상되며 계속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진 삼국무쌍 7’은 어지로운 중국을 통일하기 위해 세력전을 하던 수많은 장수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새로운 무장과 함께 이전 작품에서 삭제됐던 프리모드가 부활했다. 또한, 전작에서 문제가 되었던 적군이 눈 앞에서 사라지는 현상도 개선돼 더욱 쾌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진 삼국무쌍 7' 공식 PV (영상출처: '진 삼국무쌍 7' 공식 사이트)
이번엔 누가 새로운 장수로 등장하나
이번 신작에도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새로운 장수들이 추가되었다. 현재까지 9명의 신무장이 공개되었으며, ‘진 삼국무쌍 7’에서 선택 가능한 전체 장수들은 70명이 넘는다. 확정된 추가 장수들은 촉의 관은병, 관흥, 장포와 위의 이전, 악진, 오의 노숙과 한당, 마지막으로 진의 장춘화와 가충 등이다.
▲ 관우의 딸, 괴력의 소유자 관은병.
무기 쌍두추를 사용한다
▲ 관은병의 오빠 관흥. 쌍검 쌍익도를 사용한다
▲ 장포는 채찍 끝에 칼날이 달린 연인자가 무기다
▲ 차선극을 무기로 사용하는 이전.
등장하느냐 마느냐 소문이 무성했던 장수
▲ 이전과 세트인 악진은 쌍구로 싸운다
▲ 시리즈 내내 비중이 없다가 드디어 정식 무장이 된 노숙
무기는 구치파
▲ 한당은 단극을 무기로 사용
▲ 장춘화는 당랑철사를 사용하는
무서운 어머니 장수
▲ 유능한 정치가에 무장이기도 한 가충은
무투인이 무기다
프리모드 부활, 다양한 무장으로 스토리를 경험하자
이에 더해 전작에서는 삭제되었던 프리모드를 다시 부활시켰다. 전작 ‘진 삼국무쌍 6’에서는 스토리모드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장수가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본편을 한번 클리어 하고 나면 다른 장수로 스토리를 다시 진행할 수 없어 활약하는 캐릭터가 제한적이었다.
▲ 이런 다양한 액션이 매력이거늘
그러나 ‘진 삼국무쌍 7’은 프리모드를 부활시켜 본편의 스토리를 다양한 무장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일부 중복됐던 무장의 무기와 모션이 바뀌어 좀 더 다양한 스타일의 액션이 제공된다. 또한 전작은 성장 아이템으로 무장을 강화하는 시스템을 사용했지만, 이번에는 일정 경험치가 쌓이면 레벨이 오르는 방법을 채택해 더욱 전투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 새로운 모션도 추가되었다
디퍼드 라이팅과 배리어블 카운터, 일대다 전투를 더욱 실감나게
전작인 ‘진 삼국무쌍 6’에는 적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적이 사라지는 이른바 ‘클로킹 현상’ 이 발생했다. 한 명의 장수가 무더기로 몰려오는 적군을 시원하게 물리치는 것이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큰 특징인데, 처리지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클로킹 현상’은 게임의 쾌감을 반감시켰다.
‘진 삼국무쌍 7’은 ‘디퍼드 라이팅’ 이라는 묘사 방법을 채용, ‘클로킹 현상’을 최소화했다. 또한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벤트 장면에서 전투로 매끄럽게 이어지는 ‘심리스 플레이’를 유지해 플레이어는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또한 ‘배리어블 카운터’ 공격이 추가돼 적군이 공격하는 타이밍을 맞추어 반격하면 전세를 역전시키는 통쾌함도 더했다.
▲ 적 머리 위에 아이콘이 뜨면
▲ 사정없이 반격한다
‘진 삼국무쌍 7’은 2월 28일 PS3 독점으로 일본에서 발매되며, 국내 정식 발매일은 미정이다.
‘진 삼국무쌍 7’은 2월 28일 PS3 독점으로 일본에서 발매되며, 국내 정식 발매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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