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정식 종목 준비 중, '히트더로드' 레이스 대회
2013.01.28 14:08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 제 1회 Club Race 대회를 개최하는 '히트더로드' (사진 제공: 에듀박스)
엠플레닛에서 개발하고 에듀박스가 서비스중인 레이싱게임 ‘히트더로드’가 제 1회 HTR Club Race 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히트더로드'의 게임 내 클럽을 대상으로 1월 31일까지 접수를 실시하고 있는 Club Race 대회는 실제 e스포츠 대회들과 마찬가지로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대회는 시범대회 성격으로 앞으로 개최될 온오프라인 리그의 시발점이 될 예정이다. 에듀박스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정기 온오프라인 리그를 진행하고, 다음달인 2월부터는 리그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2회에 걸쳐 업데이트하는 동시에 e스포츠 정식종목 신청을 통해 새로운 e스포츠 리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에듀박스 관계자는 “e스포츠 종목으로 가장 알맞은 장르인 만큼, 게임 개발단계에서부터 리그를 구상해 왔다” 며 “실제로 플레이 하는 재미뿐만 아니라, 유저가 아닌 누구나 관전하는 재미가 있는 리그로 HTR Club Race 대회를 발전 시킬 예정이다. F1, 나스카, 슈퍼레이스 보다 쉽고 재미있게 관전하고 실제로 경쟁할 수 있는 e스포츠의 구현이 매우 기대된다” 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htr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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