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P 한글 가이드북 포함, ‘데드스페이스3’ 한정판 출시

▲ 데모 버전을 배포했던 '데드 스페이스 3' 가 정식 발매됐다 (사진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EA와 협력하여 액션 호러게임인 ‘데드 스페이스 3’ 리미티드 에디션 을 금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데드 스페이스 3’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위트니스 수트와 에반겔라이저 웨폰이 포함된 퍼스트 콘텍트 번들과 퍼스트 컨택 슈트와 네고시에이터 웨폰이 포함된 위트니스 더 트루스(Witness the Truth) 번들이 포함되며, 160 페이지 분량의 풀 컬러 한글 가이드북이 포함된다.
지난 23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 ‘데드 스페이스 3’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유저는 얼어붙은 행성타우 볼란티스에 불시착한 아이작 클라크가 되어 동료인 정부군 존 카버와 함께 험난한 생존을 위한 전투를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아이작으로 혼자 플레이가 가능하며, 시리즈 최초로 자유 참가 협동 기능을 이용해 친구와 함께 코옵 플레이도 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아이작의 공학 기술을 이용해 무기와 생존도구를 제작, 개조하여 나만의 무기를 만들 수 있고, 각 구성요소를 모아 독특한 무기를 만들어 더욱 치명적으로 진화한 적들에 맞서 싸우게 된다. 
‘데드 스페이스 3’ 리미티드 에디션은 PS3, Xbox360, PC버전으로 출시되며, 심의 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다. ‘데드 스페이스 3’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http://blog.naver.com/gamepia2013) 및 EA 블로그, EA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