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온라인, 3주년 맞이 감사 이벤트 실시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반다이코리아가 기획, NTL이 개발한 MMORPG '드래곤볼 온라인'이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이용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0년 2월 서비스를 시작한 '드래곤볼 온라인'은 드래곤볼 원작의 느낌을 살린 게임으로,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운영자 3인방 '다룡', '은룡', '삼룡'이 마련한 3가지

▲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한 '드래곤볼 온라인'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반다이코리아가 기획, NTL이 개발한 MMORPG '드래곤볼 온라인'이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이용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0년 2월 서비스를 시작한 ‘드래곤볼 온라인’은 드래곤볼 원작의 느낌을 살린 게임으로,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운영자 3인방 ‘다룡’, ‘은룡’, ‘삼룡’이 마련한 3가지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첫 번째, 오는 19일까지 ‘다룡의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돌려라 룰렛’ 시작 버튼을 눌러 룰렛을 돌리면 각종 아이템 및 복장 세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두 번째, 복귀이용자를 위한 ‘은룡의 복주머니 이벤트’가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복귀이용자 기준에 부합되는 모든 이용자에게 시공추월티켓 및 강화아이템이 든 복주머니를 지급한다.

 

세 번째, 터줏대감 운영자 ‘삼룡’은 오는 11일까지 ‘삼삼삼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3시부터 12시까지 플레이 할 시 경험치, 게임머니, 아이템의 추가 획득 확률이 33% 증가하며, 금요일과 주말에는 경험치 50%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드래곤볼 온라인’의 핵심 시스템 중 하나이자 게임 내에서 상대방의 전투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치인 ‘스카우터 시스템’을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스카우터와 스카우터 칩으로 구성됐었던 장치를 하나로 합치고, 스카우터 실행 시에도 캐릭터가 움직일 수 있도록 변경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드래곤볼 온라인이 3주년을 맞이하기까지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3주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볼 온라인' 홈페이지(http://dbo.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