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래빗, 자사 첫 스마트폰 게임 '알바소녀 키키' 출시
2013.02.08 17:54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디노래빗은 자사의 첫 스마트폰 게임인 3D 어드벤쳐 게임 '알바소녀 키키’를 8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바소녀 키키'는 미로속을 달리며 캔디를 모으고, 몬스터를 처치하는 형태의 게임으로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이 인상적이다. 어드벤처 부류의 게임이 흔히 남성 유저를 주 타겟으로


▲ 디노래빗의 첫 스마트폰 게임 '알바소녀 키키' (사진제공: 디노래빗)
디노래빗은 자사의 첫 스마트폰 게임인 3D 어드벤쳐 게임 ‘알바소녀 키키’를 8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바소녀 키키’는 미로속을 달리며 캔디를 모으고, 몬스터를 처치하는 형태의 게임으로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이 인상적이다. 어드벤처 부류의 게임이 흔히 남성 유저를 주 타겟으로 하는 반면 ‘알바소녀 키키’는 여성 유저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디노래빗 서재영 대표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가 여심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어드벤처 게임은 보통 남자들이 많이 하는데, 딸을 키우는 사람으로 여자들도 좋아할 수 있는 쉽고 재밌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고 개발동기를 설명했다.
‘알바소녀 키키’의 또 다른 특징은 카카오 계정 없이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알바소녀 키키’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카카오톡 유저가 아니더라도 이용할 수 있고, 친구간 순위뿐만이 아니라 전체순위도 제공해 경쟁심을 더 자극했다.
한편 디노래빗은 알바소녀키키 런칭을 기념해 오는 2월 20일까지 ‘랭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2월 20일까지 집계된 전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사람에게 아이패드 미니를 2위, 3위에게는 각각 롯데백화점 상품권과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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