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온라인' , 세가 품에서 AOS 최초 일본 진출
2013.02.13 12:22 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 일본 진출로 현지화에 맞춰 수정된 캐릭터 아카샤(왼쪽)와 아그네스(오른쪽)
네오액트가 개발하고 세시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실시간 전략 대전게임 '카오스온라인'이 일본 SEGA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완벽한 현지화를 거쳐 일본 게이머들에게 서비스를 개시한다.
'카오스온라인(일본 서비스명: 카오스 히어로즈 온라인)'의 일본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 SEGA는 2월 12일부터 프론티어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으며, 올해 봄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해 일본 게이머들에게 AOS의 묘미를 알려갈 예정이다. AOS 장르의 게임이 일본에서 공식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은 '카오스온라인'이 최초다. '카오스온라인'은 동종 장르의 다른 타이틀보다 빠른 시점에 서비스를 전개함으로 일본 게임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다.
특히, SEGA는 일본 게이머들의 성향에 맞춰 캐릭터 일러스트를 수정했다. 먼저, 새롭게 디자인된 캐릭터는 '카오스온라인' 일본 공식 홈페이지 메인에 등장하는 아카샤와 아그네스다. SEGA는 앞으로 '카오스온라인'의 세계관에 부합되는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SEGA의 이가라시 사업부장은 “일본에서 처음 선보이는 AOS 장르의 카오스온라인에 SEGA의 다년간 축적된 자원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전개해나갈 것”이라며,“일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의 그래픽 작업과 일본 유명 성우진의 더빙을 통해 완벽하게 현지화 되었다. 이제 전국 PC방 대회 등 오프라인 이벤트를 활발히 개최하여 AOS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성공적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세시소프트의 김준태 해외사업팀장은 “전통있는 게임 명가 SEGA와 함께 카오스온라인의 일본 서비스를 전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일본에서의 런칭에 앞서 현지화 과정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으며, 카오스온라인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일본 플레이어의 성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SEGA와 함께 일본 게임 시장에서 카오스온라인이 좋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EGA는 1960년 설립되어 '소닉', '버추어 파이터' 등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려온 대작들을 다양하게 발매한 일본 최대의 게임 회사로, 최근 '판타지스타 온라인2'의 성공으로 콘솔 게임뿐만 아니라 일본 온라인 게임 부문에서도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카오스온라인'은 이번 일본 서비스를 기점으로 상반기 내에 태국, 중국, 대만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올 하반기 서비스 국가들의 게이머들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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