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신, 세계 야구 대회 결과 예측 '한국' 2라운드 진출
2013.02.28 14:36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 '야구의 신'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자체개발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야구의 신'에서 세계 야구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경기결과 예측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뮬레이션은 세계적으로 검증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베이스볼 모굴’의 시뮬레이션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야구의 신’에서 야구 대표팀 선수의 로스터를 적용해 도출됐다. 국가별 출전 선수의 2012년도 기록을 활동했던 리그 평균 기록으로 조정해 리그 별 보정값을 대입하고, 스케줄에 맞춰 경기당 500회씩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예선 B조에 속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약 94%의 확률로 2라운드에 진출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특히 네덜란드, 호주, 대만과 차례로 경기를 치르게 되는 우리 대표팀이 3승을 거둬 진출할 확률(62%)이 2승으로 진출할 확률(32%)보다 압도적으로 높아 예선 1라운드 통과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대한민국과 함께 2라운드에 진출할 국가는 대만으로 예측됐다. 대만은 42%의 확률로 39%를 보인 네덜란드를 근소하게 앞섰다.
지난 27일부터 사전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야구의 신’은 세계 야구 대회 개최를 기념해 승리팀 맞히기, 승리 투수 맞히기 등 경기 결과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이용자에게는 최고급 선수카드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ob.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10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많이 본 뉴스
-
1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4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5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8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9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10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