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발매되는 '테일즈 오브 하츠 R', 선주문 판매 실시
2013.02.28 18:48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3월 7일 국내 정식 발매되는 '테일즈 오브 하츠 R' (사진제공: 인트라링스)
인트라링스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와 협력하여 PS비타용 RPG '테일즈 오브 하츠 R'을 오는 3월 7일(목)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테일즈 오브 하츠 R' 은 2008년 12월에 발매된 닌텐도 DS용 소프트 ‘테일즈 오브 하츠 애니메이션 무비 에디션/CG무비 에디션’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신규 요소가 추가된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는 메인 시나리오의 모든 장면에 음성을 수록했다. 그래픽은 더욱 발전하여 캐릭터가 2D에서 3D화 되었으며, 배경맵의 퀄리티도 향상되었다.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도 대폭 추가되어 보다 깊이 있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오리지널 판에서는 NPC로만 등장했었던 싱의 라이벌 ‘칼세드니 아캄’이 파티 캐릭터로 참전하며, 신규 캐릭터 '가라드'도 파티 캐릭터로 추가된다.
‘테일즈 오브’ 시리즈는 액션성이 높은 전투 시스템을 자랑한다. '테일즈 오브 하츠 R'에서는 오리지널판의 전투를 입체화하였고 ‘체이스 링크’라는 새로운 시스템도 추가하였다. 이로 인하여 종횡무진 전장을 누비며 화려한 공중콤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게임의 무대는 필드맵을 채용하여 광대한 세계를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초회동봉특전으로는 2D 액션RPG ‘테일즈 오브 하츠 R 인피니트 이볼브(이하 TOHR-IE)’의 다운로드 코드를 증정한다. TOHR-IE는 2008년에 발매한 오리지널판과 같은 도트 그래픽을 사용한 액션RPG. 플레이어는 본편의 주인공 싱과 코하쿠를 조작하여 적들을 쓰러뜨려 자금을 모으고, 상점에서 캐릭터를 강화하며 전투를 반복하게 된다. 또한, 유리, 로이드, 제이드, 스탄 같은 역대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서포트 캐릭터로 등장하며, 본 게임 전용 한정 스페셜 스킷도 존재하기 때문에 게임 팬이라면 필수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본 제품의 선주문 판매는 2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진행하며, 희망소비자가격은 59,400원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http://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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