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세이브더칠드런에 '사랑의 털모자' 전달
2013.03.06 15:01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온라인 게임업체 엔트리브소프트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통해 완성된 털모자 40여개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작년 12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온라인 게임업체 엔트리브소프트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통해 완성된 털모자 40여개를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작년 12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2011년에 이어 두 번째 캠페인을 진행하는 엔트리브소프트는 모자뜨기 캠페인에 처음 참여한 직원들을 위해 사내 강습을 열기도 했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동참한 엔트리브소프트 김유선 과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여하게 됐는데 내가 직접 만든 작은 털모자가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하니 무척 기쁘다. 따뜻한 모자 하나가 그 아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 아동구호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주최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참여형 기부활동으로 저체온증으로 인해 죽어가는 신생아들을 돕는다는 취지로 2007년부터 시작됐다.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들에게 털모자들 씌워줌으로써 체온을 2℃가량 높여줘 사망률을 약 70%까지 낮출 수 있으며, 완성된 털모자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와 아시아의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 엔트리브의 사회공헌 활동 '모자뜨기 갬페인' (사진 제공: 엔트리브소프트)
온라인 게임업체 엔트리브소프트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통해 완성된 털모자 40여개를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작년 12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2011년에 이어 두 번째 캠페인을 진행하는 엔트리브소프트는 모자뜨기 캠페인에 처음 참여한 직원들을 위해 사내 강습을 열기도 했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동참한 엔트리브소프트 김유선 과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여하게 됐는데 내가 직접 만든 작은 털모자가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하니 무척 기쁘다. 따뜻한 모자 하나가 그 아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제 아동구호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주최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참여형 기부활동으로 저체온증으로 인해 죽어가는 신생아들을 돕는다는 취지로 2007년부터 시작됐다.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들에게 털모자들 씌워줌으로써 체온을 2℃가량 높여줘 사망률을 약 70%까지 낮출 수 있으며, 완성된 털모자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와 아시아의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3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4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5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8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9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10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5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8
[오늘의 스팀] 용 0 평가, 원작 '압긍' 디렉터즈 컷 '복합적'
-
9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10
바하 레퀴엠 두 주인공은 "공포의 그레이스, 액션의 레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