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엔딩 대회, 이번에는 유리의 복수
2001.09.28 18:28지봉철
작년 11월 5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계속 진행되고 있는 네버엔딩 대회가 다시 그 깃발을 올릴 예정이다. 네버엔딩 대회의 이번 타이틀은 유리의 복수. 1, 2차 대회에서는 레드얼럿 2가 종목으로 선택 되었고 3차에서는 엠페러: 배틀 포 듄이 선택되었지만, 10월 9일 그 확장팩 유리의 복수가 출시됨에 따라 이번 대회의 종목은 유리의 복수가 된 것.
이번 레드얼럿 2 네버엔딩 대회는 10월 2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장소는 서울 프로게이머 전용구장과 부산 드림넷 PC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첫 스타트는 10월 27일 서울에서, 11월 10일은 부산, 11월 24일은 서울, 12월 8일은 부산, 12월 22일은 서울에서 각각 개최된다. 경기에 참가하고 싶은 팀에 한해 선착순으로 16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경기방식은 2대 2 멀티 플레이, 3판 2선승제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루어질 예정이다.
마지막 3번째 판을 제외한1~2번째 판은 같은 선수의 중복 참가가 불가능 하며, 4명 이상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레드얼럿 2 클랜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 예선전에서 우승한 팀 전원에게는 웨스트우드에서 직접 제작한 유리의 복수 T셔츠와 EA순은 목걸이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 10월 24일 출시되어 20만장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갖고 있는 웨스트우드의 대표적인 게임 레드얼럿 2의 확장팩 유리의 복수는 웨스트우드 역사상 가장 큰 스케일의 확장팩으로 새로운 연합군과 소비에트 유니트, 새로운 싱글플레이어와 멀티플레이어, 캠페인, 협력 캠페인과 한 시간 분량의 동영상 등이 첨가 된다. 특히 유리군이 추가되어 새로운 전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메카 지봉철>
이번 레드얼럿 2 네버엔딩 대회는 10월 2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장소는 서울 프로게이머 전용구장과 부산 드림넷 PC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첫 스타트는 10월 27일 서울에서, 11월 10일은 부산, 11월 24일은 서울, 12월 8일은 부산, 12월 22일은 서울에서 각각 개최된다. 경기에 참가하고 싶은 팀에 한해 선착순으로 16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경기방식은 2대 2 멀티 플레이, 3판 2선승제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루어질 예정이다.
마지막 3번째 판을 제외한1~2번째 판은 같은 선수의 중복 참가가 불가능 하며, 4명 이상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레드얼럿 2 클랜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 예선전에서 우승한 팀 전원에게는 웨스트우드에서 직접 제작한 유리의 복수 T셔츠와 EA순은 목걸이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 10월 24일 출시되어 20만장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갖고 있는 웨스트우드의 대표적인 게임 레드얼럿 2의 확장팩 유리의 복수는 웨스트우드 역사상 가장 큰 스케일의 확장팩으로 새로운 연합군과 소비에트 유니트, 새로운 싱글플레이어와 멀티플레이어, 캠페인, 협력 캠페인과 한 시간 분량의 동영상 등이 첨가 된다. 특히 유리군이 추가되어 새로운 전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메카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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