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데드스페이스4 제작취소는 사실무근이다
2013.03.07 10:37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 '데드스페이스 3'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게임피아)
일렉트로닉아츠(이하 EA)가 6일(현지 시간) ‘데드스페이스’ 시리즈의 차기작 개발 취소 루머에 대해 “명백한 오보”라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5일 해외 매체인 Videogamer.com는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 EA가 ‘데드스페이스 3’의 판매 부진으로 후속작 개발을 전면 취소했다는 소식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Videogamer.com는 ‘데드스페이스 4’는 비서럴 게임즈에서 개발 중이며, 그중 개발 초기 작업을 구상 중이던 비서럴의 몬트리올 스튜디오가 EA의 구조조정으로 전면 폐쇄됨에 따라 개발이 고착단계에 머무르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해당 뉴스에 관련하여 EA는 루머에는 답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명작 게임으로 꼽히는 ‘데드스페이스’ 시리즈가 개발 중단 사태에 놓였다는 루머는 순식간에 확산됐고,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파문이 커질 기미를 보이자 EA과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한 것이다. EA 관계자는 현지의 여러 매체를 통해 개발 취소 루머는 “명백한 오보”이며, “’데드스페이스 3’의 판매량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진 않았지만, 여전히 자랑스러운 게임이자 중요한 IP이다”고 답변했다.
EA의 대표 타이틀 중 하나인 ‘데드스페이스’ 시리즈는 1편이 백만 장, 두 번째 타이틀이 이백만 장 가까이 판매됐다. 가장 최근에 발매된 ‘데드스페이스 3’의 판매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일렉트로닉아츠(이하 EA)가 6일(현지 시간) ‘데드스페이스’ 시리즈의 차기작 개발 취소 루머에 대해 “명백한 오보”라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5일 해외 매체인 Videogamer.com는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 EA가 ‘데드스페이스 3’의 판매 부진으로 후속작 개발을 전면 취소했다는 소식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Videogamer.com는 ‘데드스페이스 4’는 비서럴 게임즈에서 개발 중이며, 그중 개발 초기 작업을 구상 중이던 비서럴의 몬트리올 스튜디오가 EA의 구조조정으로 전면 폐쇄됨에 따라 개발이 고착단계에 머무르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해당 뉴스에 관련하여 EA는 루머에는 답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명작 게임으로 꼽히는 ‘데드스페이스’ 시리즈가 개발 중단 사태에 놓였다는 루머는 순식간에 확산됐고,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파문이 커질 기미를 보이자 EA과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한 것이다. EA 관계자는 현지의 여러 매체를 통해 개발 취소 루머는 “명백한 오보”이며, “’데드스페이스 3’의 판매량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진 않았지만, 여전히 자랑스러운 게임이자 중요한 IP이다”고 답변했다.
EA의 대표 타이틀 중 하나인 ‘데드스페이스’ 시리즈는 1편이 백만 장, 두 번째 타이틀이 이백만 장 가까이 판매됐다. 가장 최근에 발매된 ‘데드스페이스 3’의 판매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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