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네스트, 유럽스타일 롱다리 현지화 후 정식 서비스 개시
2013.03.14 15:55 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 '드래곤네스트' 유럽 상용화 서비스가 시작됐다 (사진 제공: 아이덴티티게임즈)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지난 6일부터 자사가 개발한 액션 MORPG ‘드래곤네스트’의 유럽지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한국산 밀리터리 게임들의 유럽 지역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온 유럽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인 eFusion MMOG GmbH를 통해 본격적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정식 서비스 출시를 통해 처음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아이덴티티게임즈는 현지 시장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의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특히 다양한 언어가 쓰이는 유럽 지역의 특성에 맞춰 4개국어(독일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로 다국어 지원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드래곤네스트의 강점 중 하나인 감성적인 스토리를 어필함으로써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아이템 거래소에 필요한 자동검색기능 등을 준비하였으며, 유럽 유저들의 요구에 따라 콘텐츠적인 부분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이번 ‘드래곤네스트’의 유럽 정식 서비스를 통해 아시아, 북미 시장을 넘어 새로운 온라인 게임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유럽 게임시장에 진출, 글로벌 게임개발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아이덴티티게임즈 전동해 대표는 “화려한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로 아시아와 북미 시장에서 인정받은 ‘드래곤네스트’가 유럽 유저들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이번 ‘드래곤네스트’의 유럽 지역 상용화를 통해 아시아를 너머 세계가 주목하는 게임개발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드래곤네스트’는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하여 2010년 처음으로 선보인 액션 MORPG이다. 콘솔 게임 수준의 그래픽과 속도감 넘치는 호쾌한 액션, 개성 강한 캐릭터로 중국에서 동시접속자수 7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이미 아시아와 북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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