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 '제국의 아침', 비공개 테스트 실시
2013.03.14 21:00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는 '제국의 아침' (사진 제공: 팍스게임)
웹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 팍스게임은 전략 웹게임 ‘제국의 아침: 악비의 눈물(이하 제국의 아침)’의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국의 아침' 비공개 테스트는 3월 14일 목요일부터 오는 3월 19일 화요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을 가입하는 유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참여하는 게이머들은 오는 3월 22일에 실시할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초급부터 최상급 레벨까지 게임 속에 등장하는 모든 컨텐츠를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제국의 아침'은 김용의 소설 영웅문의 송나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역사에 등장하는 수많은 영웅들을 등용하고 키워, 각 시대별 외세 침략과 다른 영웅들과의 전투를 벌이는 등 다양한 전략전술을 통해 대륙을 정복하는 게임이다.
고품질의 그래픽으로 시원하고 화려한 전투장면으로 다른 웹게임과 시각적인 차별화를 두고 있다. 또한, 나만의 영지를 개성에 맞게 원하는 곳 어디든 다양한 건물을 짓고 꾸밀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는 것이 독특하다.
특히 게임속 전투 시스템은 자신만의 전략을 전술을 영웅과 병사들에게 조합 적용하여, 일반전투, 고급전투, 쾌속전투가 있으며, 유저와의 PK실력을 겨루는 경기장, 연맹 단위로 PK를 할 수 있는 천하제일연맹, 적의 장수들과 일전을 벌이는 350판의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혈전상양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있다.
여기에 강화, 주조, 승성, 세련 등 다양한 아이템 강화 시스템과, 나만의 장수를 육성하는 통솔, 무용, 모략과 제단, 장혼시스템, 원수, 맹장, 군사계열의 장수가 갖는 수십 가지의 기술 스킬을 습득해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 나만의 병사인 보병, 궁병, 기병을 훈련하는 연병시스템과 각 병종의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군혼시스템으로 자신만의 군대를 만들어 강화할 수 있다.
팍스게임 김한우 대표는 “제국의 아침은 팍스게임에서 처음으로 한국게이머들에게 야심차게 공개한 대작 웹게임으로 중국 지기게임(XIGIGAME)에서 2년여의 개발 끝에 탄생하였다”며 “기존 웹게임과는 확연히 다른 풍부한 콘텐츠와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3p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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