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게이밍 브랜드 'STORM-X' 시리즈 재입고
2013.03.26 17:35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3색 LED 컬러가 채택된 Storm-X K3 (사진제공: 제닉스)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사 제닉스는 새로운 게이밍 브랜드인 STORM-X 시리즈의 재입고 소식을 전했다.
STORM-X 시리즈는 게이밍에 충실한 스펙을 채택하되 기존 프리미엄 브랜드인 Tesoro에 비해 다소 저렴한 중저가 게이밍 제품들로 라인업이 이루어진다. STORMX K3 는 올 1월말에 출시 되어 보름만에 초기 물량 완판 될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은 제품으로, 이번에 2차물량이 입고 된다.
Strom- X K3는 USB인터페이스로 3색 컬러 LED를 탑재해 블랙, 레드, 퍼플로 3가지를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반복속도를 게이머의 필요에 따라 3단계 조절이 가능하며 게임에 필수적인 동시입력 기능이 조합에 따라 6~13키 가능하다. 또한 빠른 반응속도를 바탕으로 윈도우 키 잠금 기능, 전 키 잠금기능 등 게임에 필요환 기능들이 탑재되어 게이머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재입고일은 3월 28일이며, 예약 구매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STORMX 오바로크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3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4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5 넥슨, 메이플 유저 80만 명에게 219억 보상 결정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8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9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10 폴가이즈+마리오 카트 느낌, 패애애스트 펭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