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것 200종 모아라! 와우 '확산성 밀리언 탈것' 업적 등장
2013.04.11 11:0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업적, 확산성 밀리언 탈것의 보상인 '붉은색 철갑 용매' (사진출처: WOWHEAD)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업적 명칭 중에는 독특한 것이 많다. 5.3 패치에 추가될 업적 중 하나인 ‘확산성 밀리언 탈 것’ 역시 그 예로 손꼽힌다.
‘확산성 밀리언 탈것’은 ‘와우’ 내에서 유저들의 이동수단으로 활용되는 ‘탈것’을 총 200개 획득하면 달성할 수 있다. ‘확산성 밀리언 탈것’ 업적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진영 별로 각기 다른 보상이 주어진다. 얼라이언스는 ‘푸른색 철갑 용매’가 호드는 ‘붉은색 철갑 용매’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업적의 영어 원문은 ‘마운트 퍼레이드(Mount Parade)’로 이를 한글로 번역하며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카드 배틀 게임 ‘확산성 밀리언 아서’를 패러디한 것이다. 카드를 수집하는 재미를 살린 ‘확산성 밀리언 아서’와 탈 것 200종을 모으는 업적의 특성을 접목시킨 것이다.
‘확산성 밀리언 탈 것’ 이 외에도 블리자드 코리아는 특이한 업적 명칭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5.2 패치를 통해 추가된 ‘어서 와, 트롤은 처음이지’, ‘대격변’ 시 지정된 음료를 마시면 얻을 수 있는 ‘진짜 피로회복제는 와우에 있습니다’, 날쎈 바람 강화 효과를 10번 중복해서 받은 상태에서 하늘 경주를 완료하면 달성되는 ‘이것은 마치 경주를 하자마자 완주를 하는 그런 속도’ 등이 그 사례다.
'확산성 밀리언 아서'는 현재 '와우'의 5.3 패치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적용되어 있다. 다만, 블리자드 측은 추후 상황에 따라 업적의 명칭이 변경될 수 있음을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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