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모바일에서도 MMORPG에 축구까지 다양하게
2013.04.15 18:00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오늘(15일) 출시된 게임은 2종으로, 최근 조용하게 붐을 일으키고 있는 스포츠 관련 시뮬레이션 게임과 모바일 MMORPG가 각각 1종씩 출시됐다. '이루나 전기'는 일본에서 250만 유저를 모은바 있다고 하니 한번쯤 즐겨 봐도 괜찮겠지만, 풀 3D 그래픽이기 때문에 기기에 따라 실행 불가능할 우려가 있다


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15일) 출시된 게임은 2종으로, 최근 조용하게 붐을 일으키고 있는 스포츠 관련 시뮬레이션 게임과 모바일 MMORPG가 각각 1종씩 출시됐다. ‘이루나 전기’는 일본에서 250만 유저를 모은바 있다고 하니 한번쯤 즐겨 봐도 괜찮겠지만, 풀 3D 그래픽이기 때문에 기기에 따라 실행 불가능할 우려가 있다. ‘모바사커’는 모바일게임이지만 웹을 기반으로 하고있다는 점이 특색있다.
[iOS/안드로이드] 이루나 전기, 일본 인기 모바일 MMORPG 한국 상륙

‘이루나 전기’는 12명의 신과 4개의 종족이 패권을 다툰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한 MMORPG로, 일본에 먼저 출시돼 25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즐겼다. 모바일기기에 최적화된 가상패드와 터치조작으로 이동 및 전투를 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 파티사냥 등 온라인 MMORPG에서 즐기던 콘텐츠를 그대로 맛볼 수 있다. 또한, 고유의 스토리라인을 가진 메인 미션,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부가 퀘스트 등 게임 진행에 재미를 더하는 요소도 풍성하다. ‘이루나 전기’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iOS/안드로이드] 모바사커, 구단 설정부터 리그 우승까지!

‘모바사커’는 유럽의 실제 축구선수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팀을 만들어나가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방식은 감독 선정부터 선수 영입 등 구단생성을 하는 동시에, 경기에 사용되는 포메이션과 전술을 바꾸는 등 축구 전반에 걸쳐 관여하고 리그에 참여하게 된다. 실제 유럽 리그와 동일하게 리그가 진행되며, 상위 팀들을 위한 챔피언스 리그도 있어 축구팬들의 도전욕구를 자극한다. ‘모바사커’는 웹페이지 기반 모바일게임으로, 공식 홈페이지의 안내를 토대로 설치 가능하다. [모바사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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