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제작진 신작이 ‘타이탄’?
2013.04.17 14:24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개발사가 공개한 프로젝트 '타이탄'의 스크린샷
[관련기사]▶ 모던워페어의 핵심 개발자, 독립 스튜디오 설립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핵심 제작진이 설립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Respawn Entertainment)의 신작이 ‘타이탄(Titan)’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4월 11일(목),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미국 특허청에 ‘타이탄’이라는 상표를 새롭게 신청했다. 위 상표는 ‘비디오 및 컴퓨터 게임 프로그램, 비디오 게임 디스크, 비디오 게임 소프트웨어’로 표기되어,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미공개 타이틀 제목이 ‘타이탄’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신작에 대한 정보는 거의 공개된 바가 없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에 따르면 미공개 신작은 SF 세계관에서 진행되는 슈팅게임으로, ‘콜 오브 듀티’시리즈를 탄생시킨 빈스 잠펠라(Vince Zampella) 등이 제작에 참여한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액티비전 산하 스튜디오 ‘인피니티 워드’에서 퇴사한 개발자들이 설립한 회사로, 퇴사 당시 처우와 관련해 액티비전과 불협화음을 일으킨 바 있다. 2010년 회사를 설립한 이후로 신작에 관련된 소식이 거의 전무했으나, 지난 2월 대표인 빈스 잠펠라가 E3 2013에서 타이틀을 최초 공개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신작과 블리자드의 차기 MMO 프로젝트명이 모두 ‘타이탄’으로 알려짐에 따라, 거대 퍼블리셔 EA와 액티비전을 등에 업은 두 프로젝트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관련기사]▶ 모던워페어의 핵심 개발자, 독립 스튜디오 설립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핵심 제작진이 설립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Respawn Entertainment)의 신작이 ‘타이탄(Titan)’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4월 11일(목),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미국 특허청에 ‘타이탄’이라는 상표를 새롭게 신청했다. 위 상표는 ‘비디오 및 컴퓨터 게임 프로그램, 비디오 게임 디스크, 비디오 게임 소프트웨어’로 표기되어,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미공개 타이틀 제목이 ‘타이탄’으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신작에 대한 정보는 거의 공개된 바가 없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에 따르면 미공개 신작은 SF 세계관에서 진행되는 슈팅게임으로, ‘콜 오브 듀티’시리즈를 탄생시킨 빈스 잠펠라(Vince Zampella) 등이 제작에 참여한다.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는 액티비전 산하 스튜디오 ‘인피니티 워드’에서 퇴사한 개발자들이 설립한 회사로, 퇴사 당시 처우와 관련해 액티비전과 불협화음을 일으킨 바 있다. 2010년 회사를 설립한 이후로 신작에 관련된 소식이 거의 전무했으나, 지난 2월 대표인 빈스 잠펠라가 E3 2013에서 타이틀을 최초 공개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신작과 블리자드의 차기 MMO 프로젝트명이 모두 ‘타이탄’으로 알려짐에 따라, 거대 퍼블리셔 EA와 액티비전을 등에 업은 두 프로젝트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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