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타겟팅 MMO '레드블러드' 5월 7일 공개서비스
2013.04.22 10:29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5월 7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레드블러드' (사진제공: 빅스푼코퍼레이션)
멀티타겟팅 MMORPG '레드블러드-용병의시대'가 5월 7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
빅스푼코퍼레이션은 고릴라바나나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3D 멀티타겟팅 MMORPG '레드블러드-용병의 시대'의 오는 5월 7일 공개서비스 일정 및 홍보대사 더원을 비롯한 인기 가수 박완규, 윤도현, JK김동욱, 스페이스A, MonsterZ 등의 오픈 축하 동영상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멀티타켓팅, 몰이 사냥의 재미와 무한 물약 섭취를 틍징으로 한 '레드블러드'는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동명의 만화 '레드블러드'를 원작으로 한 MMORPG로, 개발 초기 단계부터 만화 원작자인 김태형 작가가 아트디렉터로 참여하고, 초대 한국게임개발자협회장을 지낸 정무식 이사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레드블러드'의 공개서비스에서는 지난 4월 4일(목)부터 4일간 실시한 2차 비공개테스트에서 선보인 3개의 신규 필드 및 4개의 캐릭터를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가문시스템 이외에 용이 우는 계곡, 얼어붙은 고성 2개의 필드가 추가로 오픈되며 핵심 콘텐츠인 50층 수직 던전 무한의 탑이 20층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레드블러드'에서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홍보대사인 더원 의 콘서트 초대 이벤트 및 7종의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휴대폰 겔럭시4S, 문화상품권, 게임 머니,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며 유저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빅스푼코퍼레이션의 박재우 대표는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콘텐츠를 갖추고, 레드블러의 강점인 타격감과 몰이사냥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레드블러드의 성공적인 오픈을 통해 최근 모바일게임의 확장 속에 가려진 온라인게임의 개발 및 서비스 열기를 회복하며,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레드블러드'는 이번 공개서비스 일정 발표와 함께 2000년의 인기곡 ‘섹시한 남자’로 새로운 멤버들과 컴백한 4인조 혼성 그룹 ‘스페이스A’의 이시유, 도하린이 섹시한 여전사로 분한 ‘레드블러드’의 포스터를 홈페이지 및 온라인 광고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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