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국가대표 뽑는다, 온라인 유저 최강자전 25일 개막
2013.04.24 16:3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네오플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온라인 유저 대회 ‘온라인 리그 최강자전’을 오는 25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 대 1 개인전과 3 대 3 대장전(팀전)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 '던전앤파이터' 온랑니 리그 최강자전이 열린다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네오플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온라인 유저 대회 ‘온라인 리그 최강자전’을 오는 25일에(목)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리그 최강자전’은 올 여름에 개최될 예정인 ‘액션토너먼트’의 예선 리그 중 하나다. 최종 우승 및 준우승 선수에게는 ‘액션토너먼트’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1 대 1 개인전과 3 대 3 대장전(팀전)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개인전은 25일부터, 대장전은 오는 5월 9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던전앤파이터' 유저라면 누구나 게임 내 ‘결투장’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또한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 성적에 의해 선발된 각 부문 별 32개팀 선수들은 6월 15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최종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네오플 노정환 실장은 “온라인 리그는 별도의 신청 절차없이 쉽게 참여가 가능해,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편한 마음으로 참여해 마음 것 자신의 실력을 발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온라인 리그 최강자전’ 참가 선수 전원에게 각 성적에 따라 ‘장비보호권’, ‘황금증폭서’, ‘클론 레어 아바타’, ‘특별 칭호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던전앤파이터 ‘온라인 리그 최강자전’ 및 ‘액션토너먼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http://df.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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