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탕탕탕' 카카오 게임하기와 함께 인도네시아 간다
2013.05.03 18:15게임메카 취재팀
라이브플렉스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모두의 탕탕탕'을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모두의 탕탕탕'은 지난 2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캐주얼 슈팅 모바일 게임으로, 카카오 게임하기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과 함께 이번 인도네시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제 인도네시아인도 탕탕탕이다 (사진제공: 라이브플렉스)
라이브플렉스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이하 모두의 탕탕탕)'를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모두의 탕탕탕'은 지난 2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캐주얼 슈팅 모바일 게임으로, 카카오 게임하기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과 함께 이번 인도네시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라이브플렉스는 ‘모두의 탕탕탕’의 성공적인 현지 서비스를 위해 카카오 및 개발사인 엑스지오와 함께 게임의 현지화를 포함한 여러 제반 준비 작업을 진행해 왔다. 아울러 최근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부상하고 있는 카카오의 게임 플랫폼과 함께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통적으로 슈팅 게임 장르의 인기가 높은 동남아 지역에 첫 발을 내딛는 만큼 높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운영으로 현지 사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전했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슈팅 장르인 '모두의 탕탕탕'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매년 급성장하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4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5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6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7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8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9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10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6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7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8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