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TCG 열풍 속 ‘트랜스포머’ 소셜게임 출시
2013.05.08 13:40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DeNA는 지난 4월 25일 신작 모바일게임 '트랜스포머 레전드'를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 '트랜스포머 레전드'는 국내에서 영화로 더 유명해진 '트랜스포머'를 소재로 한 소셜게임이다. 카드 정보는 애니메이션버전 '트랜스포머'를 바탕으로 했으며, 범블비나 스타스크림 등 총 100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 애니메이션 버전 '트랜스포머'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트랜스포머 레전드' (사진출처: 앱스토어)
DeNA는 지난 4월 25일 신작 모바일게임 ‘트랜스포머 레전드’를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
‘트랜스포머 레전드’는 국내에서 영화로 더 유명해진 ‘트랜스포머’를 소재로 한 소셜게임이다. 카드 정보는 애니메이션버전 ‘트랜스포머’를 바탕으로 했으며, 범블비나 스타스크림 등 총 100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오토봇과 디셉티콘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해 카드를 수집 및 육성할 수 있으며, 친구와 대결하거나 지구보호 또는 파괴활동을 벌이게 된다.
‘트랜스포머’를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DeNA는 지난 2012년 7월 미국의 완구업체 하스브로와 계약을 통해, 자사의 모바일 플랫폼 모바게에 ‘트랜스포머’ 소셜게임 독점 출시 권한을 획득했다.
하스브로가 제작한 장난감 로봇에서 시작된 ‘트랜스포머’는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 영화 등 콘텐츠로도 영역을 넓혔다. 1984년 첫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진 이후, 2011년에 영화 ‘트랜스포머 3’에 이르기까지 29년간 명맥을 이어왔다.
‘트랜스포머 레전드’는 현재 해외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10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많이 본 뉴스
-
1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2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3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4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5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6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7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8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9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10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