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TPS '섀도우건 데드존' T스토어 출시
2013.05.09 15:02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인크로스는 전세계 25개국 1위, 50여개국 TOP 10을 기록한 '섀도우건'의 후속작 '섀도우건 데드존'을 T스토어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섀도우건 데드존'은 총 12명의 유저와 동시 멀티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실시간 채팅 및 음성 채팅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 멀티 플레이에 특화된 '섀도우건 데드존' (사진제공: 인크로스)
인크로스는 전세계 25개국 1위, 50여개국 TOP 10을 기록한 ‘섀도우건’의 후속작 ‘섀도우건 데드존’을 T스토어에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섀도우건 데드존’은 총 12명의 유저와 동시 멀티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실시간 채팅 및 음성 채팅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특히 3인칭 시점에서 게임을 진행하는 TPS 장르의 온라인 게임을 스마트폰에 최적화해 끊김 없이 부드러운 조작법을 제공한다.
‘섀도우건 데드존’은 제한된 시간 동안 자신 외 다수의 적들과 플레이하는 데스매치 모드와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진형을 나눠 특정 구역을 차지하는 존컨트롤 모드 중 선택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데스매치 모드는 사방이 적으로 둘러 쌓여 스릴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존컨트롤 모드에서는 팀을 구성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섀도우건 데드존’은 기존 TPS 방식과 동일한 조작법으로 빠르게 달리기, 구르기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수류탄을 비롯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주변 환경을 보다 관찰하기 쉽고 다양한 액션을 구현해 보여줄 수 있는 TPS 장르라는 점에서 협동과 전략적인 요소가 한층 강화됐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섀도우건 데드존’은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국어를 지원하고,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의 총 누적 다운로드 수가 1500만을 돌파한 대작 게임“이라며 “초기 유저들이 쉽게 게임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출석 이벤트, 랭킹 이벤트 등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섀도우건 데드존’의 앱 가격은 무료이며, T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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