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 레벌레이션스 언베일드 에디션, 5월 24일 정식발매
2013.05.15 17:25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 오는 5월 24일 정식발매되는 바하: 레벨레이션스 언베일드 에디션 (사진 제공: 캡콤 코리아)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서바이벌 호러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언베일드 에디션’의 PS3/Xbox 360/PC판의 국내 발매일이 5월 24일로 결정되었으며, 해당 타이틀의 온라인 예약 판매를 판매를 금일(15일) 오후 3시부터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언베일드 에디션’은 지난 2012년 닌텐도 3DS로 발매되어 인기를 끌었던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에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하여 PS3, Xbox 360, PC 버전으로 새롭게 발매하는 타이틀이다.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언베일드 에디션’에선 ‘바이오하자드 5’, ‘바이오하자드 6’에서도 활약하는 대 바이오 테러 부대 BSAA의 창설 당시의 사건을 그려내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바다 위를 표류하는 호화 여객선을 배경으로 중후한 스토리와 극한의 호러를 맛볼 수 있다.
PS3, Xbox 360, PC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인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언베일드 에디션’은 기존의 게임성과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그래픽과 컨텐츠 등 여러 부분에서 충실한 업그레이드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그래픽 부분에서는 모델의 형태나 텍스처 자체의 품질을 향상시켜 보다 선명하고 실감나는 화면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며, 새로운 난이도 INFERNAL이 추가되어 기존의 CASUAL, NORMAL 보다 훨씬 높은 난이도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레이드 모드’에는 인기 캐릭터 레이첼과 헝크가 새로운 조작 캐릭터로 추가되어, ‘레이드 모드’에서 조작 가능한 캐릭터는 총 10명 이상에 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무기 파츠도 대량으로 추가되어 무기 커스터마이즈의 폭 또한 크게 향상되었으며, 무기에 붙는 새로운 능력 ‘태그’가 도입되어 특수한 추가 효과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언베일드 에디션’의 초회판에는 무기 3종 세트의 DLC 코드가 동봉된다. 질, 파커, 제시카 각 3명의 전용 무기에 특수 능력이 붙은 오리지널 파츠와 유려한 디자인이 더해진 것으로, 스토리를 따라가는 '캠페인 모드’와 적을 쓰러뜨리며 골을 향하는 ‘레이드 모드’ 양 쪽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언베일드 에디션’의 예약 판매는 국내의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금일 3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예약 판매를 통해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언베일드 에디션’를 구입하시는 분들께는 선착순으로 주요 캐릭터의 일러스트가 인쇄된 트럼프 카드를 1세트씩 증정한다고 한다. 예약 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의 소프라노쇼핑몰(http://sofrano.egamepia.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희망 소비자 가격은 가격은 PS3/Xbox 360이 58,000원, PC는 42,000원이다.
▲ 바하: 레벨레이션스 언베일드 에디션 초회판 특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