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되찾아라 '리멤버 미' 예약 판매 실시
2013.05.29 18:36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예약 판매를 시작한 '리멤버 미' (사진제공: 캡콤코리아)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6월 4일 정식 발매 예정인 3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 '리멤버 미' 의 PS3, Xbox360, PC판 온라인 예약 판매를 금일(29일) 오후 3시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리멤버 미' 는 2084년의 근미래 도시 ‘네오 파리’를 배경으로 하는 3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의 무대가 되는 도시 ‘네오 파리’는 개인의 기억을 디지털화하여 사고 파는 것이 가능한 세계로, 플레이어는 기억을 제거당한 엘리트 메모리 헌터 ‘닐린’이 되어 자신의 기억을 되찾기 위한 임무를 진행하게 된다.
PS3, Xbox360, PC버전 '리멤버 미' 의 초회 생산분에는 주인공 닐린의 전투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 주는 기술 세트 3종이 특전으로 동봉될 예정이다.
PC판 '리멤버 미' 는 밸브의 스팀(Steam)과 연동하여 설치가 진행되며, 한국에서는 6월 4일 오후 1시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리멤버 미' 는 PS3, Xbox360, PC 버전으로 6월 4일에 발매될 예정이며, 언어는 영어, PS3/Xbox360판 가격은 58,000원, PC판 가격은 42,000원이다. 온라인 예약 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의 소프라노 쇼핑몰(http://sofrano.egamep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