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분할 확정,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로 '재시작'
2013.06.28 11:46 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 NHN의 분할을 위한 승인 절차가 완료됐다. NHN은 28일, 분당구 정자동 NHN 그린팩토리에서 개최된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포털과 게임 사업부문의 분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NHN은 모바일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각 사업 부문의 핵심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포털과 게임의 사업부문 분할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이로써 NHN은 오는 8월 1일, 네이버 주식회사와 NHN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로 분할된다. 지난 2000년 네이버컴와 한게임커뮤니케이션즈가 합병한 이래 만 13년만의 일이다.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 기업인 NHN은 이번 분할을 위해 7월 30일부터 약 한달간 주식 거래가 중지되며,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는 8월 말에 각각 변경상장 및 재상장될 예정이다. 분할 비율은 네이버가 68.5%, NHN엔터테인먼트가 31.5% 이다.
존속법인 네이버의 대표이사는 김상헌 현 NHN 대표이사가 맡게 되며, 분할법인 NHN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에는 현 NHN 게임부문 대표인 이은상 대표가 내정됐다.
NHN 김상헌 대표는 “이번 사업 부문 분할을 통해 포털과 게임이 각각 더욱 전문성을 확보해, 글로벌 시대에 기민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나갈 것”이라며, “NHN은 7월 31일까지 분할 준비를 철저히 마치고, 8월 1일부터 각 사업부문에서 보다 의미있는 성과를 기록하며,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기록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NS 화제
-
1
소니 "소비자도 디지털 구매가 소유 아니라는 것 잘 안다"
-
2
[인디言] 결핍과 공감으로 고전을 뒤튼 대장간 시뮬 '토카톤톤'
-
3
유통사·개발진 전면 개편한 페이트 엑스트라 레코드, 재시동
-
4
GTA 6 영상, 단독으로 서머 게임 페스트 동시 시청자 압도
-
5
원작자가 각본 쓴 ‘프로젝트 헤일메리’ VR게임 공개
-
6
美 마이애미 공항과 시내, GTA 6 출시 맞춰 '바이스 시티' 된다?
-
7
[gamescom 26] 실버 팰리스 "성인 취향 잔혹 동화 느껴라"
-
8
[순정남] 죽은 줄 알았는데, 해외서 살아있는 온라인게임 TOP 5
-
9
팰월드·좀보이드 등, 스팀 생존 제작게임 축제 열렸다
-
10
말 그대로 스타워즈 엑스컴, 제로 컴퍼니 메타 86점
많이 본 뉴스
-
1
[순정남] 죽은 줄 알았는데, 해외서 살아있는 온라인게임 TOP 5
-
2
[gamescom 26] 위쳐 3 확장팩, 리마스터 없이는 불가능했다
-
3
[오늘의 스팀] 낮엔 검, 밤엔 뱀파이어 ‘던워커’ 판매 최상위
-
4
팰월드·좀보이드 등, 스팀 생존 제작게임 축제 열렸다
-
5
[롤짤] 로드 투의 T1과 여름의 KT, LCK 승자조 지켰다
-
6
[gamescom 26] 설렘과 향수에 취했다! 드래곤즈 도그마 2 DLC
-
7
[gamescom 26] 서브컬처 무한대 “뽑기 없앤 이유는 공평한 경험 위해”
-
8
[겜ㅊㅊ] 스팀 생존 축제, 할인율 50% 이상 협동게임 5선
-
9
CDPR "위쳐 4 지금 출시돼도 정상 작동... 사펑 사태는 없다"
-
10
[인디言] 결핍과 공감으로 고전을 뒤튼 대장간 시뮬 '토카톤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