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의 주역? 김정주·김택진 자산 ‘1조 이상’
2013.07.02 16:36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국내 게임업계의 양대산맥인 NXC 김정주 대표와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대한민국 ‘1조 자산가 클럽’ 28명 중 6명에 불과한 ‘자수성가’형 인물로 선정됐다. 지난 1일, 경제 전문 포털 재벌닷컴은 400명에 달하는 국내 자산가의 리스트를 공개했다. 게임업체에서는 NXC의 김정주 대표와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1조 클럽'에 포함됐다


▲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좌)와 NXC 김정주 대표(우)
국내 게임업계의 양대산맥인 NXC 김정주 대표와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대한민국 ‘1조 자산가 클럽’ 28명 중 6명에 불과한 ‘자수성가’형 인물로 선정됐다.
지난 1일, 경제 전문 포털 재벌닷컴은 400명에 달하는 국내 자산가의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 리스트는 개인 보유 주식(상장 및 비상장)과 배당금, 자택 등 부동산과 기타 등기재산 가치를 평가해 도출된 것이다.
400명 중 1조원대가 넘는 재산을 보유한 기업인은 총 28명으로, 게임업체에서는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의 김정주 대표와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1조 클럽’ 리스트에 포함됐다.
NXC 김정주 대표의 총 자산은 1조 9,020억 원으로, 28명 중 11위를 차지했고,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1조 120억 원으로 28위에 랭크됐다. 특히 두 사람은 ‘1조 클럽’ 재벌 중 6명에 그친 ‘자수성가’형 자산가로 꼽혔다.
이 외에 리스트에 포함된 인물로는 삼성 이건희 회장과 현대 정몽구 회장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 대표들이 주를 이뤘다. 더불어 위메이드 박관호 의장과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대표, 게임빌 송병준 사장도 자산가 400인 리스트에 들어 최근 몇 년간 게임업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4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5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6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7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8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9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10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6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7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8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9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10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