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TS]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잔인한 게임?
2001.09.04 10:39임재청
ECTS 2001 최대의 이슈로 떠오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동화적인 판타지 모습 이면에 잔인성이 감추어져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직접 현장에서 시연한 게임메카 취재팀은 플레이 도중 몬스터가 죽을 때 몸이 두 동강이 난다든지, 신체의 일부가 잘려 나가는 등 얼핏 보기에 잔혹하다할 만큼의 장면이 사실적으로 묘사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ECTS 2001 최대의 이슈로 떠오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동화적인 판타지 모습 이면에 잔인성이 감추어져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직접 현장에서 시연한 게임메카 취재팀은 플레이 도중 몬스터가 죽을 때 몸이 두 동강이 난다든지, 신체의 일부가 잘려 나가는 등 얼핏 보기에 잔혹하다할 만큼의 장면이 사실적으로 묘사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시연을 도와준 블리자드의 관계자는 게임의 흥미를 돋구기 위해 PK를 자유롭게 풀어줄 계획이라며 파티를 맺지 않은 게이머는 누구라도 PK를 할 수 있다고 밝히고 이에 따른 제재 조치는 캐릭터의 이름색깔의 변화와 포인트 등을 통해 구분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형 울티마 온라인이 PK에 자유로운 도입을 검토중인 것과 같이해 국내 시장 진입을 노리는 해외 온라인 게임들이 전략적으로 PK를 강조해 국내 게이머들을 자극하려는 추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게임메카 영국=임재청>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직접 현장에서 시연한 게임메카 취재팀은 플레이 도중 몬스터가 죽을 때 몸이 두 동강이 난다든지, 신체의 일부가 잘려 나가는 등 얼핏 보기에 잔혹하다할 만큼의 장면이 사실적으로 묘사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시연을 도와준 블리자드의 관계자는 게임의 흥미를 돋구기 위해 PK를 자유롭게 풀어줄 계획이라며 파티를 맺지 않은 게이머는 누구라도 PK를 할 수 있다고 밝히고 이에 따른 제재 조치는 캐릭터의 이름색깔의 변화와 포인트 등을 통해 구분지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형 울티마 온라인이 PK에 자유로운 도입을 검토중인 것과 같이해 국내 시장 진입을 노리는 해외 온라인 게임들이 전략적으로 PK를 강조해 국내 게이머들을 자극하려는 추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게임메카 영국=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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