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ORPG '다크헌터'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출시
2013.07.09 17:16게임메카 강병규 기자
쿤룬코리아가 모바일 액션 MORPG, '다크헌터'를 7월 9일 iOS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동시 선보였다. '다크헌터'는 이미 지난 2일과 4일 티스토어와 KT 올레마켓에 선보여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모바일 액션 MORPG이다


▲ 국내 마켓에 차례로 출시중인 '다크헌터' (사진제공: 쿤룬코리아)
쿤룬코리아가 모바일 액션 MORPG, ‘다크헌터’를 7월 9일 iOS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동시 선보였다.
‘다크헌터’는 이미 지난 2일과 4일 티스토어와 KT 올레마켓에 선보여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모바일 액션 MORPG이다. 화려한 액션과 스킬 효과, 다양한 캐릭터 등을 바탕으로 통쾌한 액션 타격감을 구현했으며 특히 PvP, 파티플레이 등 멀티 유저 플레이가 가능한 모바일 MORPG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쿤룬코리아는 이번 iOS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동시 런칭을 맞아 전투력 랭킹 50위 권 내 순위를 달성하는 게이머에게 수정을 지급하는 ‘전투력 랭킹 이벤트’, ‘헌터 보물 찾기 이벤트’, ‘레벨업’ 이벤트 등 다채로운 오픈 기념 프로모션 9종을 진행한다.
더불어, 쿤룬코리아는 7월 내에 ‘다크헌터’의 레벨 확장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웨어울프’, ‘원소술사’,’엔지니어’, ‘블레이드’ 캐릭터 외의 신규 캐릭터를 공개하는 등 신규 콘텐츠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액션 MORPG 게임 특성상 콘텐츠 소비가 빠르고, 게이머들이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연이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머들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쿤룬코리아 모바일사업부 박해란 실장은 “게이머 여러분들께서 ‘다크헌터’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 PvP, 파티플레이 등 본격 MORPG의 재미를 만끽하실 수 있도록 풍성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다크헌터’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액션 MORPG 장르의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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