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리리스의 펜타킬,CTU 베인-장판 조합으로 승리
2013.07.12 21:4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7월 12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013 16강 B조 3경기가 열렸다. 이번 경기에는 이번 시즌 다크호스로 떠오른 CTU와 후원 체결 후 첫 승리에 나선 진에어 그린윙스 스텔스(이하 스텔스)가 맞붙었다.
B조 3경기 1세트는 '베인'의 캐리력을 유감 없이 보여준 '리리스' 백승민의 활약이 돋보였다. 교전 시마다 백승민은 적 챔피언을 족족 잡아내며 전장을 휘어잡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마지막 한타싸움에서는 펜타킬(5연속 킬)을 달성하며 원딜로서의 존재감을 100% 드러냈다. 초중반 양 팀이 팽팽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조용히 힘을 키운 '베인'의 진가가 제대로 드러난 경기였다. 1세트에서 백승민은 총 17킬 2데스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러한 '베인'의 활약에는 다른 챔피언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크게 작용했다. 일명 '베인-장판' 조합이라 불리는 챔피언으로 팀을 구성한 CTU는 '베인'의 교전 시 '베인'의 화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줬다. 따라서 다른 챔피언이 죽더라도 뒤에 전투에 합류한 '베인'이 결국 모든 상황을 정리하는 모습이 종종 연출됐다.
이러한 조합에 맞서 스텔스 역시 분전했다. 특히 초반 교전에서는 상대 챔피언 일부가 본진에 돌아간 타이밍을 노리거나, '나미'의 '물의 감옥'으로 적 3명의 발을 묶는 등 효율적인 전술을 사용하며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후반으로 갈수록 '베인'의 화력과 이를 증폭시키는 '장판' 조합의 강력함에 어쩔 수 없이 밀리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리신' 외에 별도의 이니시에이팅을 보유한 챔피언이 딱히 없어 '베인'을 끊어먹는 전술을 사용하기가 어려웠다는 점이 패인으로 작용했다.
마지막 교전에서 '베인'이 펜타킬을 기록하며 상대를 전멸시킨 CTU는 그대로 스텔스의 본진을 정리하며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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