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4, 블레스, 검은사막… "도대체 언제 나와요?"
2013.07.19 19:43게임메카 김득렬 기자
▲ 왼쪽부터 '블레스', '검은 사막', '창세기전4'
올 상반기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졌던 대작 MMORPG 3종이 감감무소식이다.
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4’, 네오위즈게임즈의 ‘블레스’, 펄어비스의 ‘검은 사막’ 얘기다. 이 게임들은 명작 시리즈의 온라인화, 막대한 개발비와 인력을 들인 게임부터 유명 개발자의 차기작이란 수식어로 주목받은 작품들이다.
공교롭게도 세 게임 모두 올 상반기 첫 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한층 더 기대감을 고조시켰으나 아직도 이렇다 할 소식이 없다. 온라인게임 시장, 특히 MMORPG 장르의 약세로 신작 게임을 갈구하는 게이머들 처지에서는 답답할 노릇이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상황이 모바일게임의 영향 때문이라는 관측도 있다. 작년부터 거세지기 시작한 모바일 열풍이 올해 들어 절정에 달한 상황. 누가 언제 어디서 모바일게임을 내놓는다는 이야기가 새삼스럽지 않을 정도로 대다수의 게임업체가 온라인게임에서 모바일게임으로 키를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작년과 올해 상반기 테스트했던 온라인게임 수를 비교해 보면 모바일게임의 영향을 완전히 무시할 수 없다. 게임메카의 연재 코너 ‘주간스케치’ 기준(중복 포함) 2012년 1월부터 6월까지 신작 온라인게임 테스트 횟수가 총 72회였다. 올해 같은 기간 테스트 횟수를 보면 총 66회로 지난해보다 6회 감소했다. 큰 폭의 감소세는 아니지만, 더 나아가서 2011년 동기 간 테스트 횟수와 비교해 보면 당시 총 87회로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세 게임의 일정이 틀어진 이유는 모바일게임의 영향보다는 각각 저마다 나름의 이유 때문이다.
창세기전4, 테스트 일정은 '미정' 퍼블리셔 ‘확보’가 먼저
▲ '창세기전4' 프로모션 영상
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4’는 세 게임 중 가장 먼저 대중에 공개됐다. 2010년 티저 사이트 오픈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2년 만인 작년 1월, ‘창세기전4’의 개발 현황과 함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창세기전4’ 개발팀을 이끄는 최연규 이사는 당시 인터뷰에서 2012년 연말 첫 테스트 예정을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아무 일 없이 한 해가 넘어갔고, 올 상반기 중 테스트 진행이 유력했다.
‘창세기전4’는 원작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토대로 최대 5인 캐릭터를 ‘군진’이라고 하는 포메이션을 구성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더불어 핵심 시스템으로 내세우고 있는 캐릭터 조합으로 발동되는 연환기 시스템, 거대 전투병기인 마장기와 그리마로 변신할 수 있는 강림 시스템 등이 있다. 원작의 캐릭터를 비롯하여 아이템과 필살기 시스템도 등장한다. 이를 통해 기존 창세기전 팬들과 신규 유저 모두가 그간의 ‘창세기전’ 시리즈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기대작으로 손꼽힌 작품이다.
그러나 소프트맥스는 예상과 달리 모바일게임 ‘이너월드’를 먼저 선보였다. 지난 7월 11일 출시된 ‘이너월드’는 ‘창세기전’ 캐릭터 일러스트를 중점으로 하는 카드 게임이다. ‘창세기전4’의 첫 테스트는 퍼블리셔가 확정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맥스는 작년부터 ‘창세기전4’의 서비스를 맡을 퍼블리셔를 물색해 왔다. 그러나 게임 시장의 흐름이 모바일로 바뀐데다 들인 비용 대비 온라인게임의 성공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개발사와 퍼블리셔 양쪽 모두 섣불리 결단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창세기전4’가 현재 테스트 가능 수준에 다다른 만큼 결국 퍼블리셔 확정 여부에 따라 첫 테스트 일정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 묵묵히 개발 중인 '창세기전4'
블레스, 완성도 위한 내부 테스트 ‘열심’ 외부 테스트는 ‘하반기’
▲ '블레스' 트레일러
지난 2월 네오위즈게임즈는 신작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2분기 내 ‘블레스’의 첫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3분기에 접어든 이후에도 이렇다 할 소식이 없다. 현재 ‘블레스’는 사내 테스트를 진행하며 개발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블레스가 관계자 대상으로 사내 테스트를 진행하며 완성도를 갖추는 데 주력하는 중이다. 테스트는 올 하반기 중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네오위즈게임즈가 별도의 법인을 설립하여 150여 명의 개발자가 독립체제로 맡은 대규모 프로젝트 ‘블레스’는 개발자 이력부터 화려하다. ‘리니지2’, ‘테라’, ‘블레이드앤소울’, ‘아이온’ 등 유명 MMORPG 개발자를 영입해 제작 중이다. 게임 특징으로는 NPC와의 관계에 따라 게임 세계가 변화되는 상호작용이 핵심이다. 여기에 공성전을 핵심 콘텐츠로 담은 RVR 중심으로 공중, 해상, 지상 등 다양한 루트를 이용해 전략적으로 전쟁을 즐길 수 있다. 저 레벨들도 공성무기 조정이나 소환수를 통해 전쟁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게임 이용자들의 눈높이가 상당 수준에 이르면서 웬만한 완성도가 아니라면 내놓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지난 3월, 네오위즈게임즈의 주요 매출원 중 하나인 피파온라인2 종료 등으로 성장 동력이 약화된 탓에 ‘블레스’를 차기 성장 동력원으로 양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만큼 보수적인 행동을 취할 가능성이 커 외부 테스트 일정은 불확실하다.
▲ 하반기 테스트 예정인 '블레스'
검은 사막, 세 게임 중 가장 먼저 나오나? 첫 테스트는 9월 이후
▲ '검은 사막' 소개 영상
작년 9월, ‘C9’ ‘릴’ ‘R2’의 개발자 김대일 PD 인터뷰를 통해 존재를 알린 ‘검은 사막’은 작년 12월 다음과 퍼블리싱 계약 체결했다. 이후 지난 1월 기자 간담회에서 7월 첫 테스트를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검은 사막’의 7월 테스트는 물 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애초 7월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면 일반적으로 한 달 전부터 홍보와 함께 테스터 모집을 시작해야 했다. 그러나 7월 중순이 지난 지금 공식 홈페이지조차 없다.
첫 공개 당시 ‘아키에이지’와 비슷한 느낌으로 게이머들 사이에 화제가 된 ‘검은 사막’은 오픈 월드를 기반으로 공성전과 길드 콘텐츠가 강화된 MMORPG이다. 특히, 게임 속 모든 사물에 의미와 목적을 부여해 기존 게임과 다른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무엇보다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요소로 탐험과 교역의 생활형 콘텐츠가 있다. 게임 내 모든 지역에는 ‘탐험’을 위한 지역이 존재하고, 사용자는 이를 발견하여 투자를 진행하고 생산품을 만들어 낸다. 실제 현실적인 모습과 시간을 소비해야 획득물을 얻을 수 있는 ‘아키에이지’와는 달리, ‘검은 사막’의 교역은 시뮬레이션게임 방식으로 구현돼 전체맵으로 생산과 교역 루트를 진행할 수 있다.
현재 ‘검은 사막’ 첫 테스트는 하반기 진행에 무게를 두고 있다. 다음 관계자는 “7월 목표로 했던 첫 테스트가 9월 이후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내부적인 문제보다는 적당한 테스트 시기를 가늠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지난 1월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검은 사막’의 핵심 시스템 개발은 마무리된 단계로 콘텐츠 개발에 돌입했다고 밝힌 만큼 테스트에서 공개할 추가 콘텐츠 작업 때문으로 보인다.
▲ 9월 이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인 '검은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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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타12013-07-20 19:13
신고삭제이런식으로 기사내용과 리플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도발성 글을 게시하는 스타빠킬러를 게임메카에서는 이대로 계속 놔둘것입니까??
기사볼때마다 기분 최악이네요
스타빠킬러가 맞는말을하든 아닌말을하든
주제와는 관계없이 불특정 다수를 매우 기분나쁘게 만드는
댓글로 게임메카 유저를 매번 기사를 읽을때마다 예민하게 만드는걸 좌시한다면
게임메카도 언젠간 유저들에가 외면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닭다리킬러2013.07.19 21:51
신고삭제개인적으로 검은사막이 제일 룩딸하기 좋음
극한치킨2013.07.19 23:11
신고삭제아예 소식없는 킹덤언더파이어2는 누가 안다뤄주나?
사왕진안2013.07.19 23:32
신고삭제댓글보니 생각나네요 그러고보니 나올것 같으면서도 또 잠수탔네..
요타12013.07.19 23:49
신고삭제블레스는 아마도 엎어질 가망성이 큰거같다;
블레스정도면 네오위즈에서 사활을 걸었을텐데..
내부테스트중이라도 공개는 꾸준히 했을텐데..
조용해도 너무 조용해..
발업질럿2013.07.19 23:56
신고삭제일단 블레스가 제일 ○망인건 확실한거 같네...
라르프2013.07.20 00:38
신고삭제솔직히 블레스는 해보고 싶은 생각도 더 이상 안 듬... 뭐에서 매력을 느끼고 플레이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기존 게임보다 낫다는 생각도 안 듬..
Ji Hun Bae2013.07.20 02:06
신고삭제주제에도 안 맞는 댓글을 왜 이리 꾸준히 다는 지 모르겠네...
PuTa2013.07.20 02:11
신고삭제왜 그쪽은 반대를 먹어도 레벨 안내려가요?
참신한소재2013.07.20 09:25
신고삭제아무리 맞는 말이라도 난해하고 장황하게 설명하다보면 틀려집니다.
너무 줄줄 늘어놓는것은 논리적 오류나 모순이 생길수 있지요.
언젠가는..
다스혼2013.07.20 15:40
신고삭제일단 영웅전설 3 타령을 안한다는데서 니 말은 시작부터 틀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니 할거 해
요타12013.07.20 19:13
신고삭제이런식으로 기사내용과 리플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도발성 글을 게시하는 스타빠킬러를 게임메카에서는 이대로 계속 놔둘것입니까??
기사볼때마다 기분 최악이네요
스타빠킬러가 맞는말을하든 아닌말을하든
주제와는 관계없이 불특정 다수를 매우 기분나쁘게 만드는
댓글로 게임메카 유저를 매번 기사를 읽을때마다 예민하게 만드는걸 좌시한다면
게임메카도 언젠간 유저들에가 외면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카에가서2013.07.20 19:38
신고삭제이미 유저들에게 외면 받는중입니다~!
저리껒여2013.07.20 22:40
신고삭제계정 삭제하면 뭐하겠노..좋다고 부계정 돌리겠지..
론아민2013.07.21 01:01
신고삭제혹시나 해서 하는 말이지만 창세기전4,검은사막,블레스에 빅3는 붙이지말자
저기서 급이 되는건 검은 사막 하나지만...
검은사막도 CBT 몇번 진행해보면 풀논타겟팅+MMO 조합이 얼마나 높은 산인지 뼈저리게 깨달을거다
창세기전4는 팬 입장에서봐도 4를 붙였다는거 자체가 팬덤에 큰 배반이 아닐 수가 없다;;
이미 완결이 난 작품을 온라인화도 아니고 스토리를 이어 쓰겠다는게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간다
블레스는.... 아멘
론아민2013.07.21 01:05
신고삭제위에 누가 적어놨지만 킹덤언더파이어2 관심 좀...
테라/아키에이지/블앤소 시절부터 빅4로 많이들 봤었는데
그때부터 항상 은신을 하고 있고 CBT도 어거지로 딱 한번 하고 나올 생각을 안함
이제는 아에 온라인 게임계에 듀크뉴켐포에버가 되려는지 말뚝 박고 있음
개발을 시작할때와 현재 시장이 바뀌어도 너무 바뀌었다
wkfkahr2013.07.21 03:33
신고삭제/론아민
창세기전4는 스토리를 이어가는게 아니라 온라인화 맞는데요 -_-;;;
창세기전 2 세계관속을 유저의 입장에서 여행하면서 캐릭터를 모으는 방식이랍니다..
물론 그 스토리를 유저가 변화시켜가면서 시간여행을 하는 느낌이라
새로운 스토리라인을 볼 수있긴 합니다만 그 이후의 스토리는 없어요 ㅇㅇ
쏘쿤2013.07.21 05:50
신고삭제/wkfkahr
그건 시스템의 일부 중 하나죠;
처음에는 창세기전 온라인으로 기획했다가 창세기전4로 타이틀을 괜히 바꾼게 아니에요
기존의 뫼비우스의 우주에서 4는 스파이럴 제네시스로 정식적으로 파트2 스토리를 이어 쓰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스토리를 확장시키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4인겁니다
단순히 과거의 스토리를 반복하는게 아니라는 것은 인터뷰만 찾아봐도 나오는 내용이지요
kenstick2013.07.21 11:34
신고삭제당신을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창4 영상 저 대사는 언제들어도 ㅠㅠ
뭐뭐뭐뭐뭐뭐2013.07.21 13:36
신고삭제옛다, 관심
뭐뭐뭐뭐뭐뭐2013.07.21 13:36
신고삭제옛다, 관심
뭐뭐뭐뭐뭐뭐2013.07.21 13:36
신고삭제옛다, 관심
뭐뭐뭐뭐뭐뭐2013.07.21 13:36
신고삭제옛다, 관심
funkpop2013.07.21 17:45
신고삭제창세기전 2 세계관이 아니라 전시리즈 시간대를 돌아다니는거죠 티저만 봐도 서풍의광시곡 시기고 거기에 오차율을 사용해서 변화대 시간대에 변화된 캐릭터들까지 보고 모으고 하는거라죠
funkpop2013.07.21 17:48
신고삭제내가 스타빠킬러 본진 거이 10년 되어가는데 아이디 다른거 쓸때부터 봤었고 한 5년전쯤 부터 잊고 있다가 2년전인가 3년전쯤에 잊고 있다가 게임코디 나 데브 같은 사이트에서 내 글 가지고 개발자분들이 안타까워 하던글 보고 다시 그쯤부터 다시 생각 났었는데
아무튼 애 글 보면 겁나 논리적인거 같지만 짜집기가 많고 하도 입털고 다니는게 많으니깐 예전에는 이렇게 말했는데 나중에는 반대로 말하고 있는 경우도 몇번이나 본적 있지
인생 참 불쌍한
funkpop2013.07.21 17:51
신고삭제사람 같은데 나이도 있으면 그렇게 주둥이 턴다고 영향 받을 사람 아무도 없는거 알테고 이런 웹진이 자기 트위터도 아닌데 저러는거 보면 참
아무튼 애 말하는거 보면 개별 취향이라는 부분을 전혀 고려 안하고 말하는게 결정적인 오점이 있어
거기에 턴제나 전략류 그리고 지금은 모르겠는데 한때 스포츠류 같은거 겁나 싫어하고 깠지
심지어 3대 악마의 게임이라는 게임들 조차 이해가 안된다고 하면서 몇턴 넘기다 지웠다느둥 하면서 솔직히 재미없잖아
funkpop2013.07.21 17:52
신고삭제라고 말한적도 과거에 몇번이나 본적 있는데 괜히 악마의 게임이라고 별칭이 붙은 게임들이 아닌데 그만큼 좋아하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본인 취향이 아니라고 그런식으로 이게 진리다라는 식으로 말하는거 자체가 애가 하는 말은 듣을 필요도 없을 정도로 불쌍한 넘이지
오늘 주제로 넘어와서 일단 스타 좋아하는 애들은 rpg 별로 안 좋아하는 경우 많아서 창세기전하고 별 상관 없는데 끼워서 말하는 저 센스부터 웃기고
funkpop2013.07.21 17:54
신고삭제저기에 말하고 있는 게임들 보면 특히 국산게임 게임 출시일 기준으로 따지면 창세기전 뒤에 나온 게임들 많은데 그런 게임들 있는데 어쩌고 해서 창세기전 했다는둥 강아지소리 작작 하고 있고
결정적으로 창세기전 했던 애들이 전통적인 rpg 어쩌고 드립 치는 사람 개인 진짜 조금 하고 안하는 케이스 아니면 없는데 혼자 헛소리 하고 있어
일단 srpg자체가 전통 rpg 장르가 아닌데 개소리 쩔고
국내 게임 기준으로는 국내 rpg흐름에서는 맞을수도
funkpop2013.07.21 17:56
신고삭제수도 있는 소리있는 야기고
그리고 마지막에 pc 콘솔 개드립 ㅋㅋ 플래폼 별 게임 역사는 이제는 같은 류더라도 과거 그떄쯤으로는 분리해서 봐야하는게 맞는데 뭔 결합햇서 어쩌고 개소리야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본적없고
플래폼적 어울리는 장르 자체도 다른데
참신한소재2013.07.21 21:43
신고삭제다 좋은데 도배좀 하지마세요
큐트이다해2013.07.22 08:00
신고삭제기다리고 있어 빨리나와라 ㅋ
땅콩버터미니쉘2013.07.22 11:39
신고삭제창세기전 4 ㅜㅜ소맥아 아프지마
개념있는십덕충2013.07.22 12:35
신고삭제창세덕후인 나로써 솔까 캡파같은 게임에 목숨거는 소맥을 아 망했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영상보니 그 생각 덮어야겠다
Judgement2013.07.22 17:29
신고삭제검은사막이 제일 기대된다. 아키에이지가 너무 실망스럽게 나와서 검은사막이 잘 다듬어서 대박치길 바란다~
잘했어막내야2013.07.24 17:55
신고삭제검은사막이 제일 기대되는데 왜 다들 감감 무소식일까요..
은s2013.08.03 21:37
신고삭제★덕후 키보드워리어 1마리 추가~(1)
은s2013.08.03 21:37
신고삭제★덕후 키보드워리어 1마리 추가~(2)
은s2013.08.03 21:37
신고삭제★덕후 키보드워리어 1마리 추가~(3)
은s2013.08.03 21:48
신고삭제★1★ 모든 게임은 뚜껑을 열어봐야 알지만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종합해봤을때 블레스가 리니지/와우/아이온을 잇는 MMORPG의 성공 계보를 이을거라고 예상해봅니다.
그 이유는 대중성때문입니다. MMORPG는 매니아층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남녀노소가 즐깁니다. 창세기전의 경우 1명이 5개의 캐릭터를 조정하는 시스템으로 과거 그라나도에스파다가 선보였던 시스템이지만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죠.
은s2013.08.03 22:04
신고삭제★2★ 블레스와 검은사막을 비교하면 두 게임 모두 훌륭한 그래픽을 자랑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타겟팅과 논타겟팅의 차이죠. 대중성 측면에서 타겟팅이 더 우위에 있습니다. 논타겟팅 MMORPG가 크게 성공한 사례가 없다는건 객관적 사실이죠.
★ 저또한 블레스를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은s2013.08.03 22:04
신고삭제★★★ 테라/블소와 검은사막의 공통점 ★★★
(1) 논타겟팅
(2) 훌륭한 그래픽
(3) 출시전 동영상 홍보로 기대작이라는 평가
(4) 오픈후 초반에만 반짝하고 시들
물론 제 추측입니다만 지금까지 논타겟팅 MMORPG가 초대박을 터뜨린적이 없기에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결국 블레스와 검은사막은 아이온과 테라의 재판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