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게임 개발 워크숍, 전국 6개 도시로 확대
2013.07.25 16:59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는 오는 8월 한 달 간 전국 6개 도시를 돌며 게임 개발 워크숍 ‘유니티 썸머 투어(Unity Summer Tou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니티 썸머 투어' 는 전국 각 지역 유니티 이용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마련된 것이다


▲ 8월 1일부터 전국 6개 도시에서 열리는 '유니티 썸머 투어' 포스터 (사진제공: 유니티코리아)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는 오는 8월 한 달 간 전국 6개 도시를 돌며 게임 개발 워크숍 ‘유니티 썸머 투어(Unity Summer Tou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니티 썸머 투어' 는 전국 각 지역 유니티 이용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마련된 것으로, 8월 1일 부산을 시작으로 제주도(5일), 광주(13일), 대전(14일), 대구(21일), 서울(27일)에서 워크숍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유니티 엔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의 참가 자격 제한 없이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유니티 코리아 공식 네이버 까페인 '유니티 허브'(http://cafe.naver.com/unityhub)에서 가능하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유니티 에듀케이션(커리큘럼 및 자격증), 아티스트를 위한 유니티 엔진, 에셋스토어, 유니티 엔진으로 게임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펼쳐진다. 유니티 코리아의 지국환 에반젤리스트와 조현태 에셋스토어 코디네이터를 비롯해 고려전문대학교 게임학과 임장훈 교수, 섭스텐스(Substance) 디자이너 개발사인 알레고리드믹(Allegorithmic)의 김태원 한국 지사장 등이 강연자로 나서, 참가자들에게 유니티 엔진과 관련된 주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티 코리아의 양우형 대표는 “지난 4월 유니티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코리아 2013’에 참석하기 위해 꽤 많은 학생 및 개발자분들이 서울로 올라오신 것을 보고, 여러 지역으로 행사를 확대시켜 유니티가 직접 이분들을 찾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유니티 썸머 투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더욱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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