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온라인의 함대 전투를 가상현실로… '이브: 발키리'
2013.08.22 04:30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CCP스튜디오는 20일, 오큘러스 리프트 전용으로 개발된 ‘이브: 발키리’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브: 발키리’는 ‘이브 온라인’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가상현실 게임으로, 멀티플레이로 진행되는 빠른 속도감의 난투전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 '이브: 발키리' 공식 트레일러 영상 (영상출처: CCP스튜디오 유튜브 채널)
SF MMORPG ‘이브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가상현실 게임이 정식 출시된다.
CCP스튜디오는 20일(현지시간), 오큘러스 리프트 전용으로 개발된 ‘이브: 발키리’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브: 발키리’는 ‘이브 온라인’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가상현실 게임이다.
‘이브: 발키리’는 당초 오큘러스 리프트 전용 데모로만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6월 열린 ‘이브 온라인’ 유저 행사 ‘이브 팬페스트 2013’에서 큰 호응을 얻어 정식 게임으로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확실한 가상현실 구현을 목표로 개발 중인 ‘이브: 발키리’는 제작과 전략 운용 등에 초점을 맞춘 ‘이브 온라인’ 이나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더스트 514’와는 맥을 달리한다. 게임 내용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오큘러스 리프트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한 슈팅 게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브: 발키리’는 2014년 오큘러스 리프트 전용으로 출시되며, 타 기기 지원 여부는 알려진 바 없다.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5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6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7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8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9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10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많이 본 뉴스
-
1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바하 레퀴엠 두 주인공은 "공포의 그레이스, 액션의 레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