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헌팅 액션 '로스트 플래닛 3' 정식 발매
2013.08.30 16:38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국내 정식 발매된 '로스트플래닛 3' (사진제공: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시네마틱 슈팅 게임 ‘로스트플래닛 3’을 금일(30일) PS3, Xbox360, PC로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전했다.
‘로스트플래닛 3’는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극한의 행성을 무대로 하는 슈팅 액션 게임 시리즈 ‘로스트플래닛’의 최신작으로, 이전 작품들에서 거슬러 올라간 가장 초기의 시대를 무대로 삼고 있다. 플레이어는 전직 군인이자 ‘로스트플래닛 3’의 주인공인 짐 페이톤이 되어 여러 미션을 수행하거나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로스트플래닛 3’의 초회판에는 게임의 대사집이 포함될 예정이며, 또한, 멀티 플레이 모드용 캐릭터 5명과 무기 6종, 캠페인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탑승 장비인 UR(유틸리티 리그)의 업그레이드 파츠 2종을 모두 다운로드 할 수 있는 DLC 코드가 특전으로 동봉된다.
또한 PC판의 경우, 패키지에 동봉된 제품 코드 1개를 이용하여 게임 본편 및 특전 DLC를 모두 다운로드 할 수 있다. PC판 ‘로스트플래닛 3’는 밸브의 스팀(Steam)과 연동하여 설치가 진행되므로 게임의 설치 및 실행을 위해선 스팀 무료 계정을 생성할 필요가 있으며, 게임 설치 시에는 컴퓨터가 반드시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시네마틱 슈팅 게임 ‘로스트플래닛 3’는 PS3, Xbox 360, PC로 오늘 발매되며, 언어는 영어와 일본어, 가격은 PS3/Xbox360 버전 57,000원, PC 버전 4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