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국제 기능성게임 컨퍼런스 2014 한국서 개최
2013.09.09 14:36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2012년 싱가포르에서 시작된 ‘SGSC’는 아시아 기능성게임 연합과 국제 기능성게임 협회가 주최하며, 세계 18개국, 130개 기관 및 업체 관계자 4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기능성게임 전문 컨퍼런스이다

▲ '굿게임쇼 코리아 2014'를 공동 주최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한국게임학회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 '굿게임쇼 코리아 2014'를 공동 주최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한국게임학회
(사진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9월 6일(금) 한국게임학회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3회 국제 기능성게임 컨퍼런스 (이하 ‘SGSC 2014’ (Serious Games & Social Connect 2014))를 공동 주관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2012년 싱가포르에서 시작된 ‘SGSC’는 아시아 기능성게임 연합과 국제 기능성게임 협회가 주최하며, 세계 18개국, 130개 기관 및 업체 관계자 4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기능성게임 전문 컨퍼런스이다.
경기도 부천시 경기콘텐츠진흥원 사옥에서 개최된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SGSC 2014’의 컨퍼런스 TFT 운영, 세부 프로그램 기획, 인적 자원 교류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특히, SGSC 2014는 내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굿게임쇼 코리아 2014’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참여하게 되어, 전시회와 더불어 굿게임에 대한 심도 깊은 학술적 의미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최동욱 원장은 “국내 게임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온 한국게임학회와의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굿게임쇼 2014와 국제 기능성게임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24~26일 3일간에 걸쳐 개최된 국내 유일의 굿게임 전문 전시회인 '굿게임쇼 코리아 2013'는 관람객 51,860 명, 수출 계약 성과 1,603만 달러 기록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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