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이어 ‘소울 칼리버’도 무료 버전 출시된다
2013.09.12 16:26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일본 대전 액션게임들이 부분유료화 정책을 채택하는 가운데, 반다이남코의 유명 IP ‘소울 칼리버’도 그 반열에 이름을 올린다. 반다이남코는 PS3 전용으로 출시 예정인 ‘소울 칼리버: 로스트 소드’는 부분유료화 방식을 채택한다고 12일(목) 밝혔다. 이 결정은 전작의 부진한 판매량을 만회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소울 칼리버: 로스트 소드'의 전작 '소울 칼리버 5'
다수의 일본 대전 액션게임들이 무료 버전을 배포하고 아이템을 유료로 판매하는 과금 정책을 채택하는 가운데, 반다이남코의 유명 IP ‘소울 칼리버’도 부분유료화 액션게임 반열에 이름을 올린다.
반다이남코는 PS3 전용 타이틀로 출시 예정인 ‘소울 칼리버: 로스트 소드(Soul Calibur: Lost Swords)’는 부분유료화 방식을 채택할 것이라고 12일(목) 밝혔다.
반다이남코의 이번 결정은 ‘소울 칼리버 5’의 부진한 판매량을 만회하고, 보다 다양한 유저층을 아우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소울 칼리버 5’는 2013년 5월을 기준으로 17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이 수치는 전작인 ‘소울 칼리버 4’의 230만 장에 훨씬 못 미치는 결과다. 이후 반다이남코는 부분유료화 기반의 게임을 다수 출시했는데, 실제로 지난 6월 발매한 ‘철권 레볼루션’의 경우 전작인 ‘철권 6’의 어려운 기능을 제거하고 보조 아이템을 도입해 진입 장벽을 낮추는 등 보다 넓은 유저층을 수용하기 위해 많은 수정을 가했다.
‘소울 칼리버: 로스트 소드’는 ‘철권 레볼루션’과 같은 부분유료화 방식을 채택했으나, 어떠한 아이템이 판매될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 없다. ‘철권 레볼루션’은 PS3 전용으로 출시된 온라인 대전 액션게임으로, 기본적인 게임 다운로드와 플레이는 무료지만 보조 아이템을 유료로 구입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소울 칼리버: 로스트 소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13’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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