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게임쇼 2013 폐막... 또다시 역대 최다 관람객 기록
2013.09.23 11:53 게임메카 도쿄 특별취재팀
지난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도쿄게임쇼 2013' 이 역대 최대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TGS 2013은 예년과 같이 19~20일 양일간은 업계 관계자만 입장 가능한 비지니스 데이로 운영되었으며, 주말인 21~22일에만 일반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 역대 최대 관람객을 기록한 TGS 2013 현장
지난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도쿄게임쇼 2013(이하 TGS 2013)' 이 역대 최대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TGS 2013은 예년과 같이 19~20일 양일간은 업계 관계자만 입장 가능한 비지니스 데이로 운영되었으며, 주말인 21~22일에만 일반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비지니스 데이에는 19일(목) 29,171명, 20일(금) 23,183명이 방문했으며, 일반 공개일인 21일(토)에는 102,399명, 22일(일)에는 무려 115,444명의 방문객이 TGS 2013을 찾았다. 나흘 간의 총 관람객 수는 27만 197명으로, 작년(22만 3,753)명에 이어 또다시 역대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기존 예상 수치인 20만 명을 35% 이상 상회한 결과다.
올해 TGS 2013은 전시 규모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작년까지는 마쿠하리 멧세의 1~8홀만을 사용했지만, 올해는 전시장을 9홀까지 확장해 인디 게임이나 클라우드 게임, 소녀 게임 코너, 코스플레이 코너, 초보 게이머 존 등 다양한 컨셉의 부스를 신설했다.
B2C 부스에서는 콘솔 3사 중 닌텐도가 매년 그렇듯 불참했지만, E3와 게임스컴에 이은 소니와 MS의 차세대 콘솔 대결이 다시 한 번 펼쳐졌다. 이와 함께 반다이남코, EA, 스퀘어에닉스, 세가, 캡콤 등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업체들이 총 참가하며 자사의 신작을 선보이고 다양한 스테이지 행사를 개최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 점도 특징이었다. 9홀에 마련된 게임 체험 코너에는 어린이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수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실제로 주말 양일 동안 TGS 2013에 방문한 가족 관람객은 2만 명 이상으로 집계되었다.
'도쿄게임쇼 2014' 는 2014년 9월 18일(목)부터 9월 21일(일)까지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추석 연휴(9월 7일~10일)와는 일주일 이상의 간격을 둔다.

▲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마련된 코너에 몰린 어린이들

▲ 다양한 코스프레 행사도 예년보다 더욱 활발하게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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