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웹 RPG ‘신의 한 수’ 채널링 오픈
2013.09.26 16:02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 네오위즈게임즈가 채널링 서비스 하는 웹게임 '신의 한 수'(사진 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와이제이네트워크코리아가 퍼블리싱하는 전략액션 웹 RPG ‘신의 한 수’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의 한 수’는 금일 피망 채널링 서비스와 국내 서비스 오픈이 동시 시작되며, 피망 성인 회원이면 누구나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신의 한 수’는 타격감이 살아있는 횡스크롤 전략액션 웹 RPG이다. 스스로 게임 속 영웅이 되어 게임을 진행하게 되며, 화려한 액션과 임펙트 있는 스킬 효과가 특징이다. 광전사, 암살자, 주술사 3개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하게 되며, 직업별로 원거리/근거리 공격, 속공, 마법공격 등 특색 있고 화려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다.
특히, ‘신의 한 수’의 핵심 콘텐츠로 꼽히는 ‘영웅’ 시스템은 영웅 모집, 진영 배치 등을 통해 전략적 재미를 제공해 기존의 횡스크롤 RPG들과 다른 전략과 전투의 재미를 선사한다.
‘신의 한 수’는 현재 중국에서 4,000만 명이 이용 중이며, 게임성을 인정받아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 선정한 ‘2012년 가장 기대되는 웹게임’과 ‘2013년 10대 웹게임’에도 선정된바 있어 국내 웹게임 시장에서도 높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중국, 대만 등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의 한 수’를 피망에서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존 웹게임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전투와 전략을 활용한 게임의 참 재미를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제이네트워크코리아 전지혁 부사장은 “’신의 한 수’가 네오위즈게임즈의 ‘피망’과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하게 됨에 따라 더 많은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게임을 이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의 한 수’ 채널링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go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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