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모바일게임 행사와 연계, 한중게임문화축제 11일 개최
2013.10.11 18:5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문화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중국동만집단이 주관하는 ‘제5회 한중게임문화축제’가 11∼13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전람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중국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행사인 ‘중국 국제인터넷문화박람회(Digichina) 2013’과 연계 개최해 우리나라 모바일 게임을 중국시장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행사기간 중 모바일 게임 체험관과 홍보관을 설치하고 참관객을 대상으로 게임대회를 개최하고 게임 캐릭터의 친숙함을 높일 수 있는 코스프레를 진행하는 등 한국 모바일 게임의 우수성을 알릴 방침이다.
게임체험관과 홍보관에서는 컴투스의 '몽키배틀', '히어로즈워', '타이니팜', '블레이드러쉬', '이노티아4', '더비데이즈' 등 8종의 게임과 CJ E&M의 '다함께 차차차', '다함께 퐁퐁퐁', '모두의 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네시삼십삼분의 '활 시즌2' 가 전시된다.
한중게임문화축제는 지난 2008년 한국과 중국 문화부가 맺은 '한중 게임 산업 및 문화진흥을 위한 양해 각서'에 따른 협력 사업으로 해마다 두 나라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다.
한편, 제5회 한중게임문화축제 개막에 앞서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문화부는 11일 오전 국장급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국 문화부 회의실에서 제4차 한중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국 게임정책에 대한 교류와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5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6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7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8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9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
10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많이 본 뉴스
-
1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8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9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10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