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비치, 무선 게이밍 헤드셋 '이어 포스' 신제품 3종 출시
2013.10.14 18:08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 무선 게이밍 헤드셋 '이어 포스' 신제품 3종을 출시한 터틀비치 (사진 제공: 인트라게임즈)
위 이미지는 'EAR FORCE Z300'
터틀비치는 오늘(14일) 무선 주파수 간섭이 제거된 최신 2.4/5GHz 듀얼 밴드 Wi-Fi 무선 기술이 적용된 고성능 무선 PC 게이밍 헤드셋 'EAR FORCE Z300'과 무선 증폭 스테레오 게이밍 헤드셋 'EAR FORCE X32', 그리고 유선 증폭 범용 스테레오 게이밍 헤드셋 'EAR FORCE PX22'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EAR FORCE Z300'은 50mm 스피커가 탑재된 7.1 채널 돌비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는 고급 사양의 듀얼 밴드 Wi-Fi 무선 헤드셋이다. 배터리는 최대 15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기능으로 모바일 디바이스와 연동하여 음악을 감상하거나 전화 통화도 할 수 있다. 또한, 제품에 동봉된 연결용 케이블을 이용하여 유선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희망소비자가는 225,000원이다.
'EAR FORCE X32'는 듀얼 밴드 Wi-Fi 무선 기술을 탑재한 스트레오 게이밍 헤드셋이다. 무선 RF 트랜스미터를 통하여 비압축된 디지털 오디오 신호가 고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하고, 프리셋이 설정된 이퀄라이저를 이용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사운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희망소비자가는 149,000원이다.
'EAR FORCE PX22'는 메이저 리그 게이밍(MLG) 공식 인증 헤드셋이자 국내정식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도타 2’ 스타터 리그 협찬 및 스폰서십 리그 공식 인증 헤드셋이기도 하다. 본 제품은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성을 자랑하는 범용 헤드셋으로, 함께 제공되는 인라인 앰프로 베이스와 트레블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 인라인 앰프를 연결하면 게임을 플레이하는 도중에도 통화를 할 수 있는 등 기능성과 편의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희망소비자가는 125,000원이다.
인트라게임즈는 콘솔, PC는 물론 모바일 호환성까지 높인 터틀비치 신제품 3종의 출시를 통하여 앞으로도 보다 폭넓은 게이밍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엄선된 제품 보급에 집중할 계획이다.
상기 제품은 4대 오픈마켓 및 터틀비치 한국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터틀비치 홈페이지(http://turtlebeach.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turtle_bea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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