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품에 안긴 '룬즈오브매직' 17일 정식서비스 재개
2013.10.17 18:23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놀토를 통해 다시 서비스되는 '룬즈오브매직' (사진제공: 아이엑스투게임즈)
아이엑스투게임즈는 자사의 게임포털 사이트 놀토를 통해 북유럽 정통 MMORPG ‘룬즈오브매직’의 정식 서비스를 오픈 했다고 17일 밝혔다.
독일의 프록스터인터렉티브픽쳐스AG와 대만의 룬웨이커가 공동으로 개발한 ‘룬즈오브매직’은 스토리, 세계관을 중심으로 한 유러피안 정통 MMORPG로 전 세계 600만 유저를 대상으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히트게임이다.
아이엑스투게임즈는 ‘룬즈오브매직’의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 3종을 진행한다. 먼저 ‘새로운 시작, 기프티콘 100%지급’은 이벤트 기간 동안 캐릭터를 생성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한 유저들에게 기프티콘 교환권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다. 등록한 캐릭터가 10레벨을 달성하면 기프티콘 한 장을 더 증정하며, 참여 유저 중 추첨을 통해 50분께 해피머니 5천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벤트 NPC를 통해 1일 1회 이벤트 버프를 제공하는 ‘진격의 레벨업, LTE 속도로 레벨 20 달성’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같은 기간 동안 20레벨을 달성하는 유저들은 게임아이템 8종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또한 20레벨 달성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10분께 해피머니 상품권 1만원권이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오픈기념, 아이템 7~9 Fever Time’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 이벤트 기간 중 매주 월, 수, 금요일 19시~21시 사이에 아이템을 구매한 유저들 중 실시간 추첨하여 구매한 아이템 금액만큼 다이아몬드를 즉시 지급해준다. 더불어 매주 토, 일요일 19시~21시 사이에 특정 아이템 1+1 이벤트가 동시 진행된다.
기존 iMBC에서 서비스 중이었던 ‘룬즈오브매직’은 아이엑스투게임즈의 포털사이트 놀토에 둥지를 틀고, 성실한 운영서비스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유저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룬즈오브매직’을 아껴준 유저분들에게 보답하고자 추후 오픈 예정인 신규챕터 업데이트에도 심혈을 기울여 최대한 빨리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신규챕터 업데이트 버전에서는 종족 2개, 인던 4개, 존 3개가 추가되며, 최고레벨이 75레벨로 상향돼 더욱 흥미로운 게임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엑스투게임즈 관계자는 “초이락게임즈에서 아이엑스투게임즈로 새롭게 사명을 바꾸고 처음 내놓는 퍼블리싱 작품인 ‘룬즈오브매직’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며”다크폴, 드라켄상과 같은 유럽산 온라인게임이 국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룬즈오브매직’도 정통 유럽산 MMORPG로서 많은 유저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최근 초이락게임즈에서 사명을 바꾼 아이엑스투게임즈는 샤이야, 슈퍼스타킹, 머큐리:레드 등을 개발한 게임사로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다양한 게임사업을 모색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룬즈오브매직’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unes.nolt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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