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을 가른다 '진격 1942' 새로운 기체와 보스 등장
2013.10.18 19:01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이번 업데이트는 비행 전투 스릴을 극대화 시키는 신규 기체 및 신규 보스 추가와 좀 더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더블 터치 융단 폭격과 별 이미지 업데이트 등으로 이뤄졌다

▲ '진격 1942'에 새롭게 추가되는 기체 S-119 (사진제공: 구미코리아)

▲ '진격 1942'에 새롭게 추가되는 기체 S-119 (사진제공: 구미코리아)
구미코리아의 슈팅게임 '진격 1942'가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비행 전투 스릴을 극대화 시키는 신규 기체 및 신규 보스 추가와 좀 더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더블 터치 융단 폭격과 별 이미지 업데이트 등으로 이뤄졌다.
새롭게 추가되는 기체 S-119는 스텔스 버튼을 터치하여 짧은 시간 적군의 포화에서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또한 보스 검은 까마귀는 현란한 움직임으로 유저들의 손가락에 불을 지필 것이다.
적들의 폭격 속에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일 융단 폭격 아이템을 위험에 빠졌을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버튼 방식뿐만 아니라 더블 터치로도 융단 폭격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 하였다. 여기에 보스를 처치하면 더 많은 별들이 쏟아지고, 별 이미지를 붉은 색으로 변경하여 게임 중 더 획득하기 쉬워 졌다.
구자선 구미코리아 부사장은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복고게임 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진격 1942가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드로이드 업데이트와 함께 2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 랭킹 이벤트, 2차 프리코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iOS도 곧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7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8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9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10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