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한층 강화된 'X 시리즈' 노트북 라인업 공개
2013.10.23 11:03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 새로운 X시리즈 노트북 라인업을 공개한 에이수스 (사진 제공: 에이수스코리아)
위 이미지는 '에이수스 X550'
에이수스는 오늘(23일) X시리즈 노트북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다. 한층 강화된 이번 X 시리즈는 고급형 라인인 X450/X550, 슬림라인 X451/X551 및 CD 구동장치인 ODD를 탑재한 X452/X552 라인으로 구성되었다. 또 터치스크린 및 AMD CPU를 지원하는10형 초슬림 노트북 X102BA이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에이수스 X 시리즈는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즉각적인 멀티 태스킹을 지원하며 더욱 가벼워지고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휴대성 역시 이전 X시리즈보다 강화되었다. 여기에 단 2초 만에 대기모드에서 돌아올 수 있는 ‘인스턴트 온’ 기능 및 배터리가 5% 이하로 떨어진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데이터를 보호해주면서 최대 2주까지 대기모드 상태로 지속 가능케 하는 에이수스 슈퍼 하이브리드 엔진 2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X 시리즈는 에이수스 스마트 제스처 기술과 함께 넓은 터치 패드를 통하여 윈도우 8을 위한 부드러운 멀티 터치 컨트롤을 지원한다. 이 밖에 타이핑 작업 시 손목이 닿는 부분의 온도를 섭씨 28도에서 35도로 지킬 수 있도록 독특한 내부 구성의 에이수스 아이스쿨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발열을 낮추고 타이핑 작업을 위한 편안한 환경도 제공한다.
X 시리즈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윈도우 8 울트라포터블 노트북X102BA는 10형 1366 x 768 해상도에 10포인트 멀티터치가 가능한 제품이다. 최신 AMD A4-1200 1GHz 듀얼코어 APU에 라데온 HD 8180 그래픽 탑재를 통해 고성능 멀티태스킹과 전력 효율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X102BA 의 멀티 터치 디지타이저는 마이크로소프트윈도우 8에서 권장하는 9mm보다 적은 5mm의 접촉면을 인식하여 보다 그림이나 스케치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보다 세밀한 터치를 인식할 수 있고, 동작 지원이 쉬운 넓은 터치패드와 편안한 타이핑을 위한 키보드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최신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홈 & 스튜던트 2013 풀 버전이 제공돼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등 문서 작업도 가능하다.
에이수스 마케팅팀 곽문영 팀장은 “노트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던 X 시리즈가 강력한 성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층 더 강화된 라인업을 선보이게 되었다. 사용자 중심의 최적화된 멀티태스킹 환경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X 시리즈 라인업은 최고의 노트북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7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8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9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7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8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