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전략 비너시안, 민커뮤니케이션 직접 유통
2001.08.01 20:31지봉철
국내 최초의 3D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민커뮤니케이션의 ‘비너시안’이 개발사에 의해 직접 유통될 예정이다.
그동안 비너시안은 뛰어난 그래픽과 3D 기술력으로 많은 유통사들의 표적이 되어 왔으나, 민커뮤니케이션은 해외유통 판권에 대한 권리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독자적인 유통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각종 게임전시회의 단골로 출품했던 비너시안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많이 확보한 상태.
한편, 국내 배급은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 2 시리즈의 총판을 맡았던 ‘함께하는 소프트’가 담당한다. 출시는 8월말 예정이다.
<지봉철>
그동안 비너시안은 뛰어난 그래픽과 3D 기술력으로 많은 유통사들의 표적이 되어 왔으나, 민커뮤니케이션은 해외유통 판권에 대한 권리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독자적인 유통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각종 게임전시회의 단골로 출품했던 비너시안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많이 확보한 상태.
한편, 국내 배급은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 2 시리즈의 총판을 맡았던 ‘함께하는 소프트’가 담당한다. 출시는 8월말 예정이다.
<지봉철>
많이 본 뉴스
- 1 “노안 때문에…” 드퀘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4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5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6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7 ‘미드 안 주면 던짐’ 롤 챔피언 선택 방해 대응책 낸다
- 8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
- 9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10 PS 스토어 ‘몬헌 와일즈 유사게임‘ 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