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워크래프트 3 나이트 엘프 심볼 되나?
2002.09.04 14:19원병우
트렌스젠더 연예인 하리수가 워크래프트 3의 나이트 엘프 심볼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빛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워크래프트 3 마케팅을 진행하던중 하리수씨와 접촉을 하는 과정에서 하리수씨와 가장 잘 맞는 이미지에 나이트 엘프가 꼽혔다” 며 “하리수씨의 2집 앨범 발표와 맞물려 나이트 엘프 컨셉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결정된 바는 없지만 한빛소프트에서는 하리수씨를 모델로 쓰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최종 결정과정에서는 캐릭터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블리자드 측과 협의를 거쳐 승인을 받아야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워크래프트 3의 게임 라이센스는 비벤디유니버셜 측이 가지고 있으며 캐릭터 라이센스는 블리자드가 소유하고 있다.
<게임메카 원병우>
한빛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워크래프트 3 마케팅을 진행하던중 하리수씨와 접촉을 하는 과정에서 하리수씨와 가장 잘 맞는 이미지에 나이트 엘프가 꼽혔다” 며 “하리수씨의 2집 앨범 발표와 맞물려 나이트 엘프 컨셉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결정된 바는 없지만 한빛소프트에서는 하리수씨를 모델로 쓰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최종 결정과정에서는 캐릭터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블리자드 측과 협의를 거쳐 승인을 받아야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워크래프트 3의 게임 라이센스는 비벤디유니버셜 측이 가지고 있으며 캐릭터 라이센스는 블리자드가 소유하고 있다.
<게임메카 원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