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즈, 12월 20일에 다시 탄생한다
2002.12.06 15:34정우철
싸이렐은 현재 오픈 베타테스트중인 온라인게임 ‘룸즈’의 대규모 패치를 12월 20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패치의 특징은 캐릭터의 성별 부여 및 캐릭터의 전면수정으로 게임의 분위기를 바꾸었으며 의상변화에 염두를 둔 디자인으로 밝은 스타일의 캐릭터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마법별로 숙련도를 부여해 별도의 숙련레벨을 올리지 않으면 전수받은 마법이라 해도 사용할 수 없게된다. 이외에도 힘, 방어, 마력, 지혜의 능력치에 추가치가 부가되어 좀더 다양한 캐릭터를 키울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아이템은 소모성 아이템과 장착 아이템의 대폭 추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장비의 레벨업이 가능하게 된다. 특히 마법에 관한 부분도 수정되어 활용 빈도가 낮은 마법을 삭제하고 새로운 마법을 추가할 계획이다.
한편 싸이렐은 룸즈 마스터 파티를 12월 7일 개최하면서 최고문파로 선정된 문파원들과 함께 룸즈 리버스 업데이트 발표 참석과 개발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게임메카 정우철>
이번 패치의 특징은 캐릭터의 성별 부여 및 캐릭터의 전면수정으로 게임의 분위기를 바꾸었으며 의상변화에 염두를 둔 디자인으로 밝은 스타일의 캐릭터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마법별로 숙련도를 부여해 별도의 숙련레벨을 올리지 않으면 전수받은 마법이라 해도 사용할 수 없게된다. 이외에도 힘, 방어, 마력, 지혜의 능력치에 추가치가 부가되어 좀더 다양한 캐릭터를 키울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아이템은 소모성 아이템과 장착 아이템의 대폭 추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장비의 레벨업이 가능하게 된다. 특히 마법에 관한 부분도 수정되어 활용 빈도가 낮은 마법을 삭제하고 새로운 마법을 추가할 계획이다.
한편 싸이렐은 룸즈 마스터 파티를 12월 7일 개최하면서 최고문파로 선정된 문파원들과 함께 룸즈 리버스 업데이트 발표 참석과 개발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게임메카 정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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