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의 아트록스, 유럽시장 진출
2001.05.28 14:38지봉철
조이맥스의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아트록스(ATROX)’가 대만, 홍콩, 중국에 이어 유럽시장에도 진출한다.
조이맥스는 이번 E3쇼에서 작년 9월 ECTS 전시회부터 접촉을 가져온 엔터테인먼트 산업 다국적기업인 독일의 유통사 ‘에그먼트사’와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독일어권 지역에 아트록스를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영국, 프랑스등 나머지 유럽 6개국에 대한 수출 관련 건도 영국의 “인터랙티브아이디어사”와 협의해, 곧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아트록스’는 지난 1월 대만, 홍콩, 중국으로 수출계약이 이루어져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먼저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현재 온게임넷 프로리그가 진행 중에 있으며, “사이버 전국 체전”의 정식 종목에도 선정되었다.
현재 조이맥스는 KBS 2TV로 방영되는 인기 만화영화를 소재로 한 코믹액션 게임 “탱구와 울라숑(Tanggu & Ullashong)”을 제작중에 있다.
<지봉철>
조이맥스는 이번 E3쇼에서 작년 9월 ECTS 전시회부터 접촉을 가져온 엔터테인먼트 산업 다국적기업인 독일의 유통사 ‘에그먼트사’와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독일어권 지역에 아트록스를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영국, 프랑스등 나머지 유럽 6개국에 대한 수출 관련 건도 영국의 “인터랙티브아이디어사”와 협의해, 곧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아트록스’는 지난 1월 대만, 홍콩, 중국으로 수출계약이 이루어져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먼저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현재 온게임넷 프로리그가 진행 중에 있으며, “사이버 전국 체전”의 정식 종목에도 선정되었다.
현재 조이맥스는 KBS 2TV로 방영되는 인기 만화영화를 소재로 한 코믹액션 게임 “탱구와 울라숑(Tanggu & Ullashong)”을 제작중에 있다.
<지봉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