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MMO '메이플스토리2' N스퀘어에서 개발 중
2013.11.06 12:06 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2'가 N스퀘어 본부에서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 넥슨은 최고 인기 캐주얼게임 '메이플스토리'의 후속작 '메이플스토리2'를 첫 공개했다. 장르는 풀 3D MMORPG로 기존 '메이플스토리'와 차별화된 게임으로 시장에 포지셔닝할 것으로 보인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2'가 N스퀘어 본부에서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6일) 넥슨은 최고 인기 캐주얼게임 '메이플스토리'의 후속작 '메이플스토리2'를 첫 공개했다. 장르는 풀 3D MMORPG로 기존 '메이플스토리'와 차별화된 게임으로 시장에 포지셔닝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플스토리2'는 '메이플스토리'의 이전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 중이며 몬스터와 배경 등이 사용되긴 하나,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을 계획이다. 특히 게임 장르가 풀 3D MMORPG로 제작되는 만큼, 이에 맞게 여러 부분에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메이플스토리'와 서비스 연동은 되지 않는다.
약 2년 전부터 개발이 시작된 '메이플스토리2'는 넥슨의 핵심 개발력이 운집한 N스퀘어에서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N스퀘어는 최근까지 데브캣 스튜디오의 수장인 김동건 본부장이 이끌었으며, 엔씨 소유 건물에 터를 잡고 있어 넥슨과 엔씨의 첫 개발 협력체라는 상징적인 본부로 알려져 있다.
원래 N스퀘어가 개발 중인 게임은 김동건 본부장의 '마비노기2: 아레나'와 이은석 실장을 주축으로 한 프로젝트 1종이 있었다. 다만 이은석 실장이 준비하는 신작이 다른 본부로 옮겨지면서, 현재 N스퀘어는 '마비노기2: 아레나'와 '메이플스토리2' 두 종의 게임만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N스퀘어가 게임을 개발함에 따라 '메이플스토리2'는 오한별 본부장을 중심으로 한 기존 메이플본부와 완전히 다른 색깔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넥슨 서민 대표도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메이플스토리2는 쿼터뷰 방식의 풀 3D MMORPG로 기존 메이플스토리와 또 다른 차별화된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다"면서 "아직 많은 걸 보여줄 수 없지만, 두 게임 모두 각각의 재미를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2' 공식 발표와 맞물려 티저 사이트를 공개하고, 게임 개발과 관련된 정보를 차근차근 업데이트한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시기는 내년 초 첫 비공개 테스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메이플스토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메이플스토리2'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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