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탱크 8.9 패치, 신규 구축전차와 전장 등장
2013.11.07 10:33게임메카 김상진 기자
11월 6일(수) '월드 오브 탱크'의 8.9 패치가 국내 서버에 적용됐다. 이번 패치에는 약한 맷집 대신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는 독일의 신규 구축전차, 평지와 언덕부터 시가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형으로 이루어진 신규 전장 '개척지', 공식 토너먼트 대회 룰과 같은 7대7 방식의 전투 모드 '팀 전투' 등의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장갑을 포기하고 최강의 주포를 얻은 독일 신규 구축전차
8.9 패치에는 독일 테크트리에 7대의 구축전차가 추가되어 새로운 테크트리를 구성한다. 이들은 공통으로 장갑 두께가 얇아 자주포에 비할 만큼 맷집이 약하다. 대신 빠른 기동력과 강력한 주포를 바탕으로 원거리 화력 지원에 능하다. 예를 들어 10티어 전차 '바펜트레거'(Waffentrager)는 피해량 750에 4연발의 최종 주포를 사용한다. 4발이 모두 적중한다고 가정하면 월드오브탱크의 그 어느 전차도 살아남을 수 없다.
물론 약한 맷집은 은폐 및 엄폐에 미숙한 초보 유저에게 부담일 수밖에 없다. 또한, 연발식 주포답게 탄창을 소모하면 무려 1분에 가까운 재장전 시간이 필요하다. 강한 화력만큼 단점도 만만치 않기에 신규 독일 구축전차는 숙련 유저에게 적합하다. 독일 신규 구축전차 외에도 일본 5티어 중형전차 'Type 3 Chi-Nu Kai', 중국 6티어 경전차 'Type 64'도 새롭게 등장한다. 다만, 두 전차는 테크트리에 반영하지 않고 기프트 샵에서 일정 기간만 판매한다.

▲ 독일 테크트리에 4~10티어 구축전차가 새로 추가됐다
▲ 독일의 신규 10티어 구축전차 바펜트레거의 기본 능력치
차체 장갑은 준수하지만, 포탑 장갑은 1티어 전차 수준인 20mm에 불과하다
▲ 대신 750의 피해량에 4연발이 가능한 강력 주포를 사용한다
8.9 패치 신규 전장, 다양한 지형의 종합선물세트 '개척지'
이번 패치로 신규 전장 '개척지'가 추가됐다. 개척지는 중앙시가지, 남동쪽 늪지대, 주변부의 언덕과 평지 등 맵 전체가 다양한 지형으로 이루어진다. 지역에 따라 전투 체감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을 개척지의 매력으로 꼽을 수 있다. 신규 전장 개척지의 풍경 사진과 지도를 살펴보자.

▲ 개척지 남동부의 늪지대 풍경

▲ 수풀과 평지 등 그 밖의 다양한 지형도 볼 수 있다

▲ 8.9패치 신규 전장 '개척지'의 전체 지도
공식 대회를 체험하는 신규 게임 모드 '팀 전투'
'월드 오브 탱크'의 공식 대회는 15대 15의 공개 게임과 달리 7대 7 전투로 진행한다. 전차가 7대로 줄어든 만큼 효율적으로 운용해야 하며, 한 팀의 전차 티어 합계가 42로 제한되어 최적화된 전차 조합이 필요하다. 이러한 제약으로 인해 공식 대회에서는 공개 게임보다 팀워크와 전략이 더욱 중요하다.
이러한 7대7 공식 대회 전투를 일반 유저도 체험할 수 있도록 8.9패치에 '팀 전투' 모드가 추가됐다. 팀 전투는 다른 유저와 팀을 맺고 참여할 수 있지만, 즉석에서 매칭 시스템을 이용해 팀을 구성할 수도 있다. 그 밖에 전차 티어 제한을 비롯한 모든 규칙 역시 공식 대회와 같아, 누구나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도 7대7 전투의 전략성을 즐길 수 있다.

▲ 대기실 화면 상단의 전투 모드 선택 메뉴에서 '팀 전투'를 선택하자

▲ 즉석에서 팀을 구성할 수 있는 매칭 시스템을 제공한다
물론 미리 다른 유저와 팀을 구성해도 상관없다

▲ 매칭 시스템을 이용하면 현재 대기열에 등록한 다른 팀들을 볼 수 있다
▲ 공식 대회와 동일하게 최대 8티어, 7대 총합 42티어 제한이 주어진다
전차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공개 게임보다 전략과 효율적인 전차 조합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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